쯔양 공갈협박한 구제역·주작감별사, ‘금융치료’···법원 손해배상 판결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7 16:33:5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7 15:05:05 oid: 009, aid: 0005579717
기사 본문

유튜브 구제역(왼쪽), 쯔양. [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유명 먹방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가 쯔양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2단독 김혜령 판사는 27일 쯔양이 두 사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구제역은 쯔양에게 7500만원을 지급하고, 주작감별사는 구제역과 공동해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앞서 쯔양은 구제역에게 1억원, 주작감별사에게 5000만원을 청구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해 7월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이 쯔양에게 과거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하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이에 쯔양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남자친구에게 4년간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으며, 구제역과 주작감별사가 2023년 2월 사생활 관련 제보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5500만원을 갈취...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7 14:48:26 oid: 025, aid: 0003478098
기사 본문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사이버 레커(Cyber Wrecker)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는 쯔양에게 7500만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12단독 김혜령 판사는 27일 쯔양이 이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어 “구제역은 쯔양에게 7500만원을 지급하고, 주작감별사는 구제역과 공동해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구제역이 지급할 7500만원 중 5000만원은 주작감별사와 공동으로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이다, 출석 의무가 없는 민사소송인만큼 셋 모두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판사도 선고에 대한 별도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는 2023년 2월 쯔양에 “탈세와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다. 돈을 주면 이를 공론화하지 않겠다”고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했다. 협박이 계속되자 쯔양은 이후 직접 유튜브 방송을...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7 14:32:11 oid: 018, aid: 0006148387
기사 본문

法 "유튜버 구제역 7500만원 배상하라" 5000만원은 주작감별사와 공동으로 배상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쯔양에게 75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지난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2단독 김혜령 판사는 유튜버 쯔양이 이씨와 또 다른 유튜버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씨가 7500만원을 쯔양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중 5000만원은 전씨와 공동으로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소송 비용은 피고들 부담으로 했다. 쯔양은 지난해 9월 이들 2명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이들은 2023년 2월 쯔...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7 14:44:00 oid: 003, aid: 0013560606
기사 본문

사생활 폭로 빌미로 협박…5500만원 갈취 1심 재판부, 27일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자신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사진은 유튜버 쯔양. 2025.10.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자신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주작감별사(전국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2단독 김혜령 판사는 27일 쯔양이 구제역과 주작감별사를 상대로 낸 1억5000만원대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제역은 쯔양에게 7500만원을 지급하고, 주작감별사는 구제역과 공동해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