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 대구시 국감...홍준표 행정 두고 논란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7 15: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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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7 15:36:05 oid: 052, aid: 000226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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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동상 건립을 비롯한 홍준표 전 시장 재임 당시 행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는데 졸속으로 추진하고,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회의록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지난 2월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보수단체 집회를 두고, 7일 전에 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한 대구시 조례를 위반했다고 꼬집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홍 시장 재임 당시 뉴미디어 팀장 채용과 관련해 질문 항목이나 평가 점수 등에 의문을 제기했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취수원 이전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TK 신공항은 이름부터 잘못됐다면서 '도심 전투비행단 이전 사업'이라고 지칭하며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건,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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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14:50:10 oid: 081, aid: 000358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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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답변하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2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뉴스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등을 두고 여야가 맞섰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는 등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2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시 국감에서는 동대구역 광장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등 기념사업을 두고 여야 의원의 공방이 이어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동상 건립에 대한 법적 분쟁도 있고 훼손 우려도 있는데 초소를 세우면서까지 동상 건립을 추진할 필요가 있느냐”며 “역사적 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인물의 동상을 세우는 것이 대구시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따져 물었다. [국감] 질의하는 이상식 의원 -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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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7 15:09:14 oid: 629, aid: 000043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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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동상, 취수원 이전, 공무원 채용 등 도마 한때 '대구시민 폄하' 발언 놓고 여야의원 간 고성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시절에 이뤄진 박정희 동상 건립, 취수원 이전, 임기제 공무원 채용 등을 놓고 대구시를 질타했다. 특히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정희 동상을 놓고 여당의원들의 질의가 여러 차례 이어졌고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는 등 공방이 벌어졋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시병)은 "박정희 동상은 사회적 논란이 있는데 너무 졸속으로 했다. 반대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도 강행했고 결국 관련 조례 폐지안이 제출됐다"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진행할 때 의견수렴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집행부가 깊은 책임감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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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5:01:11 oid: 469, aid: 00008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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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정희 동상 의견 수렴 부족, 부적절" 취수원 이전 합의 파기 문제, "법적 검토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시 국정감사가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동대구역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부터 대구취수원 이전 협약 파기, 대구시 임기제 공무원 채용 의혹 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진 것이다. 27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이날 국정감사의 주요 타깃은 '박정희 동상'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임에도 충분한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반대하는 사람이 많음에도 강행한 것에 대해 집행부는 깊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윤건영 의원도 박정희 동상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동대구역 장외집회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동료 의원들이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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