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APEC 첨성대서 무료 공연?…경주시 "사실 무근"[뉴스핫픽]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7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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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14:34:18 oid: 422, aid: 000079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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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한 이슈를 픽해드리는 <뉴스핫픽> 시작합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개막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수 지드래곤이 경주 첨성대에서 공연한다는 게시물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드래곤 공연 예고 게시글에 경주시가 펄쩍 뛴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달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확산하기 시작한 게시글 내용입니다. APEC 정상회의 개막일인 31일, 경주 첨성대 앞 특설무대에서 APEC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지드래곤이 특별 공연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심지어 일부 구역은 선착순 자유 관람이 가능하지만 메인 좌석과 VIP 구역은 사전등록이 필수라며 신청 접수를 안내하는 자세한 내용까지 포함됐습니다. 이 같은 정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지드래곤의 팬들은 물론 경주 시민들과 인근 지역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실제 3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경주로 향하는 KTX 노선 대부분이 전석 매진되는 일까지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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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7 14:47:18 oid: 023, aid: 000393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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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첨성대 앞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경주시가 “허위 정보”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카페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은 가짜”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며 “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을 안내하는 내용 또한 모두 허위 정보이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지드래곤이 이달 31일 첨성대 앞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인기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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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0:31:08 oid: 277, aid: 000566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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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드래곤 첨성대 행사는 허위, 게시물 주의 당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인기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 SNS. 경주시는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확산되고 있는 '지드래곤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사실상 APEC 비공개 정상 만찬 공연은 예정돼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지드래곤 첨성대'를 검색하면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참여 일정 사전 신청 바로가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수 확인되면서 경주시는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은 가짜라고 26일 밝힌 바 있다. 이에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청 전경.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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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5:36:06 oid: 366, aid: 000111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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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지드래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가짜로 나타났다. 27일 경북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첨성대./뉴스1 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첨성대 앞 특설 무대에서 단독 공연한다는 글이 퍼졌다. 시는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이장단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허위 게시물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31일 APEC 정상회의 만찬 때 한화 측이 열기로 한 대규모 기념 불꽃쇼를 극심한 혼잡과 경호·안전상 이유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신 정상회의가 끝나면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한화는 당초 31일 개최되는 갈라 만찬에서 불꽃 5만발과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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