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첨성대 공연 사실 아냐"...경주시, 허위 게시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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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 안내는 가짜...첨성대 공연 계획 전혀 사실 무근 경북 경주시는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확산되고 있는 '지드래곤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라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청 전경. [사진=경주시청] 경주시는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즉시 공유하고, 이장단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허위 게시물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온라인상 허위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예정됐던 기념 불꽃쇼는 경호·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시는 대신 정상회의 종료 후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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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첨성대 앞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경주시가 “허위 정보”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2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카페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은 가짜”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며 “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을 안내하는 내용 또한 모두 허위 정보이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지드래곤이 이달 31일 첨성대 앞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인기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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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드래곤 첨성대 행사는 허위, 게시물 주의 당부"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인기 가수 지드래곤의 공연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 SNS. 경주시는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확산되고 있는 '지드래곤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가운데, 사실상 APEC 비공개 정상 만찬 공연은 예정돼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지드래곤 첨성대'를 검색하면 'APEC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참여 일정 사전 신청 바로가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수 확인되면서 경주시는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은 가짜라고 26일 밝힌 바 있다. 이에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면서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청 전경.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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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경북 경주시는 최근 일부 카페와 블로그 등에 확산하는 '지드래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라고 27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고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첨성대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는 정보가 공유됐다. 해당 게시물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지드래곤의 단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면서 "드론 쇼와 불꽃 퍼포먼스, 미디어 파사드, 라이브 밴드 공연 및 K팝 아티스트 합동 무대가 예정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일부 구역은 선착순 자유 관람이 가능하며 메인 좌석과 VIP 구역은 사전 등록이 필수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사전 등록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기재하는 정체불명의 페이지로 이동한다. 시는 읍면동과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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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31일 경주 첨성대서 GD 공연' 가짜뉴스 확산 市 "공연 계획 전혀 없으며, 사전등록 등 허위정보 주의 당부"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경북 경주 첨성대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허위 정보가 각종 온라인 상에서 확산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는 '지드래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경주 첨성대 공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경주시는 27일 “가수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을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첨성대 앞 특설무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이에 대해 경주시는 “31일 정상회의 종료 후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공연만 예정돼 있을 뿐”이라며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이장단 및 사회단체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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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첨성대 앞에서 GD 단독 퍼포먼스” SNS 등에서 확산…경주시 “허위 정보” KTX 이미 매진…팬들 “인제 와서 공지하나” 가수 지드래곤(왼쪽)이 오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념해 첨성대 앞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는 허위 게시물(오른쪽)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됐다. 자료 : 뉴스1·네이버 카페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념해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는 게시물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드래곤의 단독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며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안내가 담겨 경주시민들과 팬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 같은 게시물은 허위로 드러났다. 경주시는 APEC 준비지원단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카페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지드래곤 APEC 2025 첨성대 공연’은 가짜”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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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지드래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025 경주 첨성대 공연’ 관련 게시물은 가짜로 나타났다. 27일 경북 경주시는 “지드래곤의 첨성대 공연 계획은 전혀 없으며,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접수 등으로 안내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시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첨성대./뉴스1 최근 온라인에서는 지드래곤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첨성대 앞 특설 무대에서 단독 공연한다는 글이 퍼졌다. 시는 읍면동과 각 부서에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이장단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허위 게시물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31일 APEC 정상회의 만찬 때 한화 측이 열기로 한 대규모 기념 불꽃쇼를 극심한 혼잡과 경호·안전상 이유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대신 정상회의가 끝나면 시민과 함께하는 축하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한화는 당초 31일 개최되는 갈라 만찬에서 불꽃 5만발과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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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지드래곤 첨성대 공연’ 허위글…경주시 "사실 무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가수 지드래곤이 첨성대에서 공연한다는 허위 게시물이 온라인에 퍼지자 경주시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주시는 최근 카페와 블로그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드래곤 첨성대 무료 공연’ 글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어제(26일)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이 APEC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지만 정상회의 기간 중 공연 계획은 없으며, 사전등록이나 신청 접수 안내도 허위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심 불꽃쇼는 경호와 안전 문제로 취소됐으며, 정상회의 폐막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루브르 보석 절도 용의자 2명 체포…도난품 회수는 아직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침입해 왕실 보석류를 훔친 용의자 가운데 2명이 사건 발생 엿새 만에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현지시간 25일 밤,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