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한강버스 다시 달린다…내년 3월 출퇴근 시간 운영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27 14: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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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7 14:28:29 oid: 055, aid: 00013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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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29일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강버스를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해,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내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합니다. 항차 별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지난 정식운항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을 방지합니다.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을 제로화하고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한강버스는 동절기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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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4:09:13 oid: 366, aid: 00011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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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운항 시작…하루 16회 운항 선착장 선박 2척 배치…고장시 대응 운영 대중교통 역할 논란 지속…與 “사업 철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뒤 모니터에 '한강버스' 관련 자료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9월 29일 정식 운항 열흘 만에 고장 등의 이유로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 지 34일 만이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 시점에 맞춰 결항 방지를 위해 선착장에 2척의 선박을 배치할 계획이다. 기존 운항 예정이었던 선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곧바로 대체 선박으로 투입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한강버스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운항 재개…“300회 이상 운항으로 품질 보강” 서울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첫차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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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4:00:00 oid: 025, aid: 000347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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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강버스 마곡선착장에 한강버스가 정박해 있다. [뉴스1] 지난달 29일부터 한 달가량 멈췄던 한강버스가 점검을 마쳤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 달 동안 운항 성능을 안정화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를 향상하기 위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운항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한강버스 점검 완료 서울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을 찾은 시민들이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서울시]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하는 한강버스가 첫 배를 띄우는 시각은 오전 9시다. 애초 계획(오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시각이다. 한강버스는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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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4:00:14 oid: 014, aid: 00054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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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오전 9시 운항 재개 시범운항 간 300회 이상의 성능 안정화 거쳐 내년 3월 오전 7시로 첫차 앞당겨...출퇴근 급행 확충 한강버스가 지난 7월 시범운항에서 서울 광진구 뚝섬 선착장을 떠나 송파구 잠실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달여간 시민 품을 떠났던 '한강버스'가 점검을 마치고 내달 1일 첫차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지난달 29일 시민탑승을 일시 중단하고 시범운항에 들어간지 34일만이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 첫차를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한달 간 한강버스는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점검 기간 동안 데이터 축적, 성능 안정화 및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 향상 등이 이뤄졌다. 한강버스는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식운항 사이클로 운항하며 기존 테스트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가해 문제점을 손보겠다"며 "예방과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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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7 15:45:06 oid: 005, aid: 00018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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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 정식 운항을 재개한다. 잇따른 선박 고장으로 무승객 시범 운항으로 전환한 지 33일 만에 다시 승객을 태우는 것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달 동안 승객 없이 시범 운항했다. 이 기간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과 동일한 여건에서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했다. 이는 데이터 축적과 성능 안정화, 인력 숙련도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 앞서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잔고장이 반복됐다. 지난달 22일 옥수 출발 잠실행 한강버스(102호)와 잠실 출발 마곡행 한강버스(104호)가 전기 계통 이상으로 운항을 멈췄다. 지난달 26일 마곡 출발 잠실행 한강버스(104호)는 방향타 작동 이상으로 회항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한강버스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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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7 15:38:27 oid: 055, aid: 00013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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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버스 서울시는 '무탑승'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11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한강버스 운영을 시작한 뒤 안전사고가 반복되자, 지난 9월 29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해,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9월 정식 출범 당시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합니다. 오전 9시부터 밤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차례 운항합니다. 항차 별로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정식 출범 초기에 생겼던 결항을 방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강버스는 겨울철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하루 16차례 운항 계획을 유지합니다. 내년 3월부터 출·퇴근 급행 노선(15분 간격) 포함 아침 7시∼밤 10시 30분, 총 32차례로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앞서 10월 10일부터 아침 7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 구상은 내년으로 밀렸습니다. 노선은 마곡에서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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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5:21:07 oid: 374, aid: 00004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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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체 결함 등 잦은 고장 문제가 불거지면서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시의 새로운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정치권에서는 고발 전까지 이뤄지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모습인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류정현 기자, 한강버스 운행이 언제부터 재개되나요? [기자] 서울시가 당장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일부터 한강버스 운항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이후 방향타 고장, 전기 계통 문제 등 결함이 계속 발생했고 결국 출항 11일 만인 지난달 29일 승객 탑승이 멈춰 선 바 있습니다. 승객 없이 시범운항을 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달 동안 모두 300회 이상의 성능 안정화 시범운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에 다시 시민들과 관광객 탑승이 가능해지고요. 당분간 오후 9시 37분까지 하루 16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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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14:33:10 oid: 009, aid: 000557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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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박 안전성·서비스 품질 보강” 오전 7시 출근버스 운항 내년으로 밀려 29일 서울 강서구 한강버스 마곡선착장에 한강버스가 정박해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한 달간 한강버스에 승객 탑승을 일시 중단하고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다. [뉴스1]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가 열흘 만에 네 차례 고장이 발생하면서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오는 11월부터 다시 달리게 된다. 서울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9일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강버스를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했다. 시 측은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으로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해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한다. 오전 9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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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7:11:14 oid: 469, aid: 000089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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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출퇴근 시간대 운영 느린 속도, 낮은 접근성 해결 과제 민주당, '배임 혐의' 고발도 부담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행사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안전성 점검을 위해 잠시 멈춰 세운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정식 운항 이후 잦은 고장과 회항으로 운항을 중단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안전 확보와 품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나 선박 전기 계통 문제와 방향타 이상 등 고장이 잇따르면서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했다. 이후 시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상태에서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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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7 17:10:08 oid: 022, aid: 000407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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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탑승 가능…하루 16회 운행 예정 서울시, 중단 기간 동안 300회 이상 운항 실시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달 29일 품질 개선 등으로 운행이 중단된 지 한 달 만이다. 서울 강서구 한강 마곡도선장에 정박된 한강버스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첫차)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운행이 중단된 한 달 동안 한강버스는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전화 시범 운항을 시행했다. 이 기간에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시행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정성 및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 운항 재개 시에는 당초 정식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해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에 종료된다. 한강버스는 주중 및 주말 1시간 30분 가격으로 하루 16회 운항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항차 별 2척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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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6:57:02 oid: 029, aid: 000298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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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버스가 오는 1일부터 다시 운항한다.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시는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항차 별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지난 정식운항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을 방지한다.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을 제로화하고 탑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강버스는 동절기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하루 16회 운항 스케줄을 유지한다. 내년 3월부터 출·퇴근 급행 노선(15분 간격) 포함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총 32회로 확대한다. 시는 당초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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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6:31:07 oid: 031, aid: 00009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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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까지 하루 16회 운항 내년 3월부턴 오전 7시로 첫차 앞당겨…출퇴근 급행 추가 한 달여간 운항을 중단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첫차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한강버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한강버스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승객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해,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한 바 있다.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운항 재개 시 당초보다 2시간 이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한다.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아울러 항차 별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지난 정식운항 초기 발생한 결항 상황도 방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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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7 20:49:02 oid: 032, aid: 00034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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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300회 이상 시범운항” 결항 방지 위해 예비선 2척 배치 서울시는 “안전점검을 위해 운항을 잠시 멈췄던 한강버스가 11월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약 300회 이상 반복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보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운행재개와 동시에 한강버스 첫 배의 출발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 앞당긴 오전 9시로 조정된다. 운항 간격은 기존과 동일한 1시간30분이다. 첫 출항 시간이 앞당겨지면서 일일 운항횟수는 기존 14회에서 16회로 늘게 된다. 정식운항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2척의 예비선박을 배치했다. 운항 직전 선박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결항조치 하지 않고 예비선이 대체 운항을 한다. 하루 16회 운항은 동절기 기상 및 운항 환경 변화·적응 등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유지한다. 내년 3월부터는 15분 간격 출퇴근 급행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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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20:12:17 oid: 422, aid: 00007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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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식 출항 이후 잇단 고장으로 열흘 만에 운항을 중단했던 한강버스가 재정비를 마치고 이번 주말 재출항에 나섭니다. 안전성 논란을 딛고 이번에는 순항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약속 시간에 맞춰 선착장을 출발하는 한강버스. 손님은 타지 않았습니다. 방향타 고장 등의 문제가 잇따르면서 정식 운항 열흘 만에 운항을 중단한 한강버스는 승객들을 태우지 않은 채 시범운항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가 한 달간의 시범운항을 마치고 오는 토요일부터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정식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마다 하루 16회 마곡부터 잠실까지 7개 선착장을 오갈 예정입니다. 선박 고장에 따른 결항을 막기 위해 한 척의 예비선을 상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운항 기간 300회 넘는 반복 운항을 통해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를 높였고, 운항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잔고장 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들은 한강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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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00:00 oid: 421, aid: 00085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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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8척, 하루 16회 운항…내년 3월부터 32회로 확대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한 달간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4척으로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열흘 만에 잦은 고장이 발생하자 지난달 28일 하루 2척으로 축소 운영하기도 했다. 결국 서울시는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한 달여간 시범운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9월 18일 첫 정식운항 당시 한강버스 7척을 보유했으며, 23일 전기선박 1척이 추가 도입돼 총 8척이 됐다. 다만 전기선박 4척은 안전성 검증을 이유로 시민 운항에는 투입되지 않았고, 실제 승객을 태운 운항은 하이브리드(전기+경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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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4:00:00 oid: 008, aid: 000526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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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오전9시 운항 재개 내년 3월부터 오전 7시부터 확대 운영·출퇴근 15분 간격 급행 노선 추가 지난 9월 21일 한강버스에 탑승한 시민들. /사진=(서울=뉴스1)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강 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부터 안전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운항했던 한강버스가 약 한 달간의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한달 간 한강버스는 데이터 축적, 성능 안정화 및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해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서울시는 점검을 끝낸 한강버스의 운항을 다음달 1일 오전9시 첫차부터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및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 운항 재개 시에는 당초 정식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한다. 오후 9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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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4:00:06 oid: 001, aid: 00157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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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오후 9시 37분 日 16회 운항…예비선 상시 배정 내년 3월 오전 7시부터 운항·출퇴근 15분 간격 급행 추가 한강버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시민 탑승을 일시 중단한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에 나선다. 2025.9.29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29일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강버스를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해,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시는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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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7 22:15:07 oid: 005, aid: 00018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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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고장으로 멈춘지 33일 만 출퇴근 급행도 내년 3월 신설 안전 문제에서 배임 시비로 번져 한강버스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수상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 정식 운항을 재개한다. 잇따른 선박 고장으로 무승객 시범 운항으로 전환한 지 33일 만에 다시 승객을 태우는 것이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정식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달 동안 승객 없이 시범 운항했다. 이 기간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과 동일한 여건에서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했다. 이는 데이터 축적과 성능 안정화, 인력 숙련도 향상을 위한 조치였다. 앞서 한강버스는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잔고장이 반복됐다. 지난달 22일 옥수 출발 잠실행 한강버스(102호)와 잠실 출발 마곡행 한강버스(104호)가 전기 계통 이상으로 운항을 멈췄다. 지난달 26일 마곡 출발 잠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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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7 14:01:13 oid: 629, aid: 0000437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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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6회 운항 스케줄 2시간 앞당겨 오전 9시부터 9월 21일 서울 잠실선착장에서 출발한 한강버스 '남산타워호'에 탑승한 승객들이 갑판에 나와 손을 흔드는 모습. /서울시 한 달간 무승객 시범 운항을 해 온 한강버스가 점검을 마치고 재운항한다. 운항 재개 시에는 당초 정식 운항 시간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출발한다. 서울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 달간 데이터 축적과 성능 안정화, 운항 인력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해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약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진행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통해 선박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한강버스는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과 주말 모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또한 운항 회차마다 2척의 선박을 배치해 한 척 이상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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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4:20:11 oid: 374, aid: 00004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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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한강버스 다시 달린다…내년 3월부터는 출퇴근 시간에도 [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멈춰 서 있다. 시민 탑승을 일시 중단한 한강버스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성능 고도화와 안정화를 위한 '무승객 시범운항'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9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가 열흘 만에 네 차례 고장이 발생하면서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오는 11월부터 다시 달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29일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한강버스를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해, 한 달여간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이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내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 때보다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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