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부처 이관 우려 해소"…정부, 9개 지역 국립대병원 찾아간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7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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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00:00 oid: 421, aid: 00085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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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교육·연구 등 포괄적 지원방안 소개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7일부터 전국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를 통해 마련된 임상·교육·연구 등 포괄적 지원방안을 설명하며,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특히 양 부처는 국정과제인 '국립대학병원 거점병원 육성 및 소관부처 복지부 이관' 관련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소관부처 이관에 따른 교육·연구 위축 등 현장 우려에 대해서도 답변할 방침이다. 현장 방문은 이날 대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시작해 오는 11월 12일 충북 청주의 충북대학교병원을 끝으로 총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와 병원 간 소통을 현장 구성원들에게까지 전하겠다는 취지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교육부와 함께 국립대학병원 소관부처 복지부 이관 관련 우려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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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4:01:13 oid: 079, aid: 000407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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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총 9개 국립대병원 방문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복지부 이관' 구체적 로드맵 제시 연합뉴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전국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찾아 현장 소통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립대병원의 역할 강화와 소관부처 이관에 따른 현장의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7일 전국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 부처와 국립대병원이 함께 운영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 부처는 간담회에서 임상·교육·연구 등 다방면에 걸친 포괄적 지원방안을 직접 설명하고, 각 병원 구성원의 의견을 듣는다. 특히 정부 국정과제인 '국립대학병원 거점병원 육성 및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과 관련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관 과정에서 제기된 교육·연구 기능 위축 우려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충남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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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4:00:00 oid: 003, aid: 00135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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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지역 국립대병원 현장 방문 포괄적 지원방안 각 병원에 설명 [서울=뉴시스]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지난 20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7일 전국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 부처와 국립대학병원이 함께 참여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논의를 통해 마련된 임상·교육·연구 등 포괄적 지원방안을 각 병원에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국정과제인 국립대학병원 거점병원 육성 및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 관련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소관부처 이관에 따른 교육·연구 위축 등 현장 우려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은 이날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충북대학병원을 마지막으로 총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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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4:00:08 oid: 001, aid: 00157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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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차관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 이관과 관련한 우려 해소" 충남대병원 [충남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소관 부처 이관을 앞두고 포괄적 지원방안을 설명하고자 전국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 부처는 이날 충남대병원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 충북대병원까지 총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모두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양 부처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국정과제인 국립대학병원의 거점병원 육성, 복지부로의 소관 부처 이관과 관련해 구체적 계획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소관 부처 이관에 따른 교육·연구 위축 등 현장의 우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국립대병원의 소관 부처 이관과 관련한 우려를 해소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교육부와 복지부, 국립대병원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국정과제 이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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