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11월 1일 운항재개…하루 16회 운항체제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7 14: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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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4:01:11 oid: 079, aid: 000407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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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열흘 만에 운항이 중단된 '한강버스'가 지난달 29일 서울 한강 잠실도선장에 정박돼 있다. 박종민 기자 서울시가 안전 확보를 위해 한 달여간 운항을 중단했던 '한강버스'를 11월 1일부터 다시 운항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한강버스가 9월 29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선박 성능 안정화와 운항 인력 훈련을 위해 승객 없이 300회 이상 시범 운항을 진행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달간 점검을 통해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을 반복 훈련하며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운항은 9월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9시 37분까지(도착지 기준) 이어지며, 주중·주말 모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16회 운항한다. 선착장은 이전처럼 마곡에서 잠실까지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예비선을 상시 배치해 선박 이상으로 인한 결항을 막고, 동절기 동안 이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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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7 14:09:13 oid: 366, aid: 00011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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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운항 시작…하루 16회 운항 선착장 선박 2척 배치…고장시 대응 운영 대중교통 역할 논란 지속…與 “사업 철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뒤 모니터에 '한강버스' 관련 자료가 나타나고 있다. /뉴스1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다. 지난 9월 29일 정식 운항 열흘 만에 고장 등의 이유로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전환한 지 34일 만이다. 서울시는 운항 재개 시점에 맞춰 결항 방지를 위해 선착장에 2척의 선박을 배치할 계획이다. 기존 운항 예정이었던 선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곧바로 대체 선박으로 투입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한강버스 사업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운항 재개…“300회 이상 운항으로 품질 보강” 서울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첫차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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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4:00:00 oid: 025, aid: 000347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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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한강버스 마곡선착장에 한강버스가 정박해 있다. [뉴스1] 지난달 29일부터 한 달가량 멈췄던 한강버스가 점검을 마쳤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한 달 동안 운항 성능을 안정화하기 위해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운항 인력의 업무 숙련도를 향상하기 위해 승객을 태우지 않고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시범 운항 기간 동안 약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운항을 통해 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 보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한강버스 점검 완료 서울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을 찾은 시민들이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서울시] 다음 달 1일 운항을 재개하는 한강버스가 첫 배를 띄우는 시각은 오전 9시다. 애초 계획(오전 11시)보다 2시간 빠른 시각이다. 한강버스는 도착지 기준 오후 9시 37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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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00:00 oid: 421, aid: 000856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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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8척, 하루 16회 운항…내년 3월부터 32회로 확대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오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한 달간 승객 미탑승 상태로 성능 안정화 시범 운항을 실시했다. 4척으로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열흘 만에 잦은 고장이 발생하자 지난달 28일 하루 2척으로 축소 운영하기도 했다. 결국 서울시는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한 달여간 시범운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9월 18일 첫 정식운항 당시 한강버스 7척을 보유했으며, 23일 전기선박 1척이 추가 도입돼 총 8척이 됐다. 다만 전기선박 4척은 안전성 검증을 이유로 시민 운항에는 투입되지 않았고, 실제 승객을 태운 운항은 하이브리드(전기+경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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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5:21:07 oid: 374, aid: 000047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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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체 결함 등 잦은 고장 문제가 불거지면서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시의 새로운 교통수단 한강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정치권에서는 고발 전까지 이뤄지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모습인데,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류정현 기자, 한강버스 운행이 언제부터 재개되나요? [기자] 서울시가 당장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일부터 한강버스 운항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이후 방향타 고장, 전기 계통 문제 등 결함이 계속 발생했고 결국 출항 11일 만인 지난달 29일 승객 탑승이 멈춰 선 바 있습니다. 승객 없이 시범운항을 하면서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한 달 동안 모두 300회 이상의 성능 안정화 시범운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1일 오전 9시부터 한강버스에 다시 시민들과 관광객 탑승이 가능해지고요. 당분간 오후 9시 37분까지 하루 16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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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7 14:51:17 oid: 021, aid: 000274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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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무탑승 안전 점검 마치고 정상 운항 1시간 30분 가격·하루 16회 운항 9월 29일 서울 강서구 한강 마곡도선장에 한강버스가 정박돼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전환했던 한강버스를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다시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약 한 달간 한강버스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무탑승 운항을 진행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 기간 300회 이상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안전성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당초 9월 운항보다 2시간 앞당겨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운항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 기준)까지로, 주중·주말 모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항차별로 2척의 선박을 배치해 초기에 발생했던 결항을 방지하고,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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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7 14:35:11 oid: 023, aid: 000393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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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수상 교통 수단 ‘한강버스’가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시민 무탑승 운항으로 운영한 지 1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지난 한 달간 시민 무탑승 시범 운항을 진행하면서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 9월 4척으로 정식 운항을 시작했지만, 열흘 만에 잦은 고장이 발생하자 지난달 28일 하루 2척으로 축소 운항했다. 그러다 결국 승객 탑승을 중단하고 한 달여간 시범 운항으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약 300번 이상 반복 운항을 하며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거쳤다”며 “선박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에 참석자를 태운 한강버스가 도착하고 있다. /뉴스1 내달 1일부터는 지난 9월 첫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 운항을 시작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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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14:49:35 oid: 056, aid: 00120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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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중단됐던 한강버스의 시민 탑승 운항이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됩니다. 앞서 한강버스는 각종 선체 이상으로 정식 운항 11일 만인 지난달 29일부터 안전성 점검을 위해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시범 운항을 해 해왔습니다. 서울시는 무탑승 운항 기간 300회 이상의 반복 운항을 실시하며 선착장 접·이안과 교각 통과 등 실제 운항 여건과 동일한 훈련을 진행했고, 선박의 안전성·서비스 품질을 보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탑승 운항이 재개되는 다음 달 1일부터는 지난달 운항 때보다 2시간 빠른 오전 9시에 운항을 시작하고,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예비선을 상시 배정해 결항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동절기 기상 여건을 고려해 내년 3월까지 하루 16회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고, 내년 3월부터는 출·퇴근 급행 노선(15분 간격) 포함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총 32회로 확대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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