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파트 주차장서 유튜버 납치한 일당 현행범 체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7 1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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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10:55:55 oid: 056, aid: 001205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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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튜버를 납치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A 씨 등 2~30대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를 납치해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 일당은 피해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피해자를 납치해 충남 금산군으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A 씨와 채무 관계가 있었고, 이들을 만나기 전 경찰에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오늘 새벽 2시 40분쯤 A 씨 일당을 금산에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피해자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A 씨에게 받을 돈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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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08:54:51 oid: 003, aid: 001355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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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심야에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튜버를 납치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납치, 상해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남성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유튜버 B(30대)씨를 납치해 폭행하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의 주거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B씨를 만난 뒤 미리 준비한 차에 태워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했다. A씨 등과 B씨는 지인 사이로, B씨가 이들을 만나기 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것 같다"는 취지로 미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B씨가 납치당한 뒤 B씨의 다른 지인이 피해 사실을 112신고했다. 경찰은 주차장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범행에 이용된 차를 특정한 뒤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금산경찰서와 공조해 사건 발생 4시간 만인 이날 오전 2시20분께 금산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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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7 10:49:10 oid: 087, aid: 0001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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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유튜버를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폭행하고 충남까지 끌고 간 20∼3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7일 공동감금 혐의로 A씨 등 20대~30대 남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유튜버 B씨를 차량에 태운 뒤 약 200㎞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하며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는 납치 직전, 자신에게 신변의 위협이 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미리 신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 차량을 추적했고, 27일 오전 2시 40분쯤 충남 금산에서 A씨 일당을 검거했다. 현장에서 구조된 B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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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0:44:09 oid: 016, aid: 000254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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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30대 남성 2명이 유튜버를 납치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동감금 혐의로 A 씨 등 20대∼30대 남성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송도국제도시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유튜버 B 씨를 차량에 납치해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 씨를 차량에 태워 200㎞가량 떨어진 충남 금산군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B 씨는 A 씨 일당을 만나기 직전 경찰에 미리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신고한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를 토대로 차량을 추적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충남에 있던 A 씨 일당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B 씨는 얼굴 부위에 심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경찰에 “A 씨 일당으로부터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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