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황교안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내란 선전선동' 의혹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7 11: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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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10:24:15 oid: 422, aid: 000079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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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시민단체가 황 전 총리를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지난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내란 세력들의 헌법재판소 협박과 폭동 사주, 선동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며 황 전 총리를 내란 선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황교안 #내란특검 #압수수색 #내란선전선동 #촛불행동 #고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 2025-10-27 10:52:56 oid: 001, aid: 001570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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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선고 앞두고 문형배 전 대행 자택집회…"폭동 일어날 것" 발언도 황교안 대표, '패스트트랙 사건' 결심 공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가 1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권희원 이밝음 김준태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경찰에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돼 이첩된 건"이라며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열린 집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헌법재판소를 협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국헌 문란 행위를 고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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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0:59:48 oid: 421, aid: 00085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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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선전선동혐의…지난 3월 경찰에 고발된 건 특검, 현장 모인 지지자·유튜버들과 대치중 황교안 전 총리. 2025.6.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송송이 유채연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7일 오전 내란특검팀은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현장에 모인 황 전 총리 지지자·유튜버들과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전 총리가 내란선전선동 혐의로 경찰에 기고발된 건이 검찰에 이첩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있기 전인 지난 3월 6일 박태훈 진보당 전국 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장은 황 전 총리를 내란선동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박 위원장은 당시 고발 이유에 대해 "황 전 총리는 어제(5일) '만약 헌법재판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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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7 10:30:11 oid: 088, aid: 000097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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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청주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전 총리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검팀은 "경찰에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고발돼 이첩된 건"이라며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열린 집회와 기자회견 등에서 헌법재판소를 협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국헌 문란 행위를 고무하거나 옹호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황 전 총리와 그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는 지난 2월 문형배 당시 헌재소장 권한대행 자택 앞으로 가 문 대행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3월에는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약 헌재가 정당성과 절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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