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대낮 음식점서 손님이 흉기난동…식당 운영 부부 중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7 10: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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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6 17:54:17 oid: 082, aid: 00013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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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휴일 대낮에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식당 주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계인 가게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한 목격자는 "현금 결제를 하면 1000원짜리 로또를 주는 곳인데, A 씨가 카드 결제를 한 뒤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고 따지며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다. 부부는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이나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신문 2025-10-27 10:11:10 oid: 081, aid: 000358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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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60대 남성 오늘 구속영장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식당 칼부림 사건으로 중태에 빠진 식당 주인 부부 중 1명이 끝내 사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피해자 2명 중 1명이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쯤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의 흉기에 찔린 식당 주인 60대 부부는 각각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부 중 1명은 중태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1000원짜리 복권을 줬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인근 주민은 “처음에는 모든 손님에게 주다가, 나중엔 현금결제 손님에게만 줬다”라고 했다. A씨는 지난 25일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 결제를 한 탓에 복권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이튿날인 26일 점심때쯤 들러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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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09:57:14 oid: 417, aid: 000110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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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뉴스1 서울 강북구 한 식당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서울 강북구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인한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피해자 1명은 현재 중태 상태다. 경찰은 전날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식당 손님이었던 A씨는 결제 관련 불만이 생겨 60대 업주 부부를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식당 내부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후 밖으로 도주하던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현금으로 결제한 손님에게 1000원짜리 복권을 줬다고 한다. A씨는 지난 25일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결제를 한 탓에 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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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7 10:02:11 oid: 310, aid: 000013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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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사건 일어난 서울 강북구 식당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의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피해자 중 중 1명이 사망했다. 27일 서울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식당 주인 부부 중 아내가 숨졌으며, 남편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다. 전날 오후 2시께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A씨의 혐의에는 살인이 추가됐다. A씨는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계인 주인 2명에게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천원짜리 복권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르면 27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1천원짜리 복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은 "처음에는 모든 손님에게 주다가, 나중에는 현금결제 손님에게만 줬다"고 말했다. A씨는 사건 전날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결제를 해 복권을 받지 못했으며 사건 당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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