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새 특검보에 '판사 출신' 박노수·김경호…한문혁 검사, 수사 배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2개
수집 시간: 2025-10-27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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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09:59:08 oid: 422, aid: 000079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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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특별검사보 2명이 충원됐습니다. 두 특검보는 오늘(27일) 첫 출근길에 올랐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팀에 임명된 박노수, 그리고 김경호 특별검사보가 오늘 첫 출근을 하며 합류 소감을 밝혔습니다. 두 특검보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내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노수 / '김건희 특검' 특검보>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우리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에 더 탄력을 받아서 최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호 / '김건희 특검' 특검보>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님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로써 김건희 특검팀은 민중기 특검에 총 6명의 특검보로 지휘라인이 완성됐는데요. 판사 출신으로 20년 넘게 법관 생활을 해온 두 특검보는 오늘부터 공식적인 특검 업무를 맡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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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09:35:09 oid: 119, aid: 000301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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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특검보 모두 판사 출신…공소유지 대응 풀이 특검보 진용 완성…특검 수사팀 재편 작업 본격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신임 특검보인 박노수(왼쪽)와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신임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첫 출근하며 특검팀에 정식 합류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특검보(59·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오전 8시38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근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검보(58·사법연수원 22기)는 오전 8시44분께 첫 출근을 하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도록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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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7 09:56:13 oid: 022, aid: 0004077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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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특검보 2명 박노수·김경호 변호사 임명…모두 판사 출신 김건희 특별검사팀(특검 민중기)의 신임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첫 출근길에 우려를 딛고 성과를 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김건희 특별검사팀에 새로 임명된 김경호(왼쪽), 박노수 신임 특검보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박 특검보(59·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오전 8시38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근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검보(58·22기)도 오전 8시44분 첫 출근을 하며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이루도록 특검이, 그리고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수사를 맡게 됐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김 특검보와 박 특검보 모두 법관 출신이다.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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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09:34:07 oid: 422, aid: 000079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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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박노수·김경호 특검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10.27[연합뉴스 제공]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신임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오늘(27일) 특검팀에 정식 합류했습니다. 박 특검보(59·사법연수원 31기)는 오늘 오전 8시 38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근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특검보(58·22기)도 오전 8시 44분쯤 첫 출근을 하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도록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 수사를 담당하게 됐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특검팀은 개정 특검법에 따라 후보 4명을 추려 지난달 21일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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