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식당 칼부림 피해자 1명 숨져…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예정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1개
수집 시간: 2025-10-27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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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7 10:16:15 oid: 437, aid: 00004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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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 〈사진=연합뉴스〉 어제(26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서 벌어진 식당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1명이 숨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발생한 칼부림 사건 관련 피해자 2명 중 1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한 명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 수유동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부부 관계인 가게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식당은 현금 결제를 하면 1000원짜리 로또를 주는데 남성이 카드결제를 한 뒤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며 주인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후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중으로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도구나 구체적 경위 등은 확인하지 못했다. (살해 동기도 로또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피의자는 조선족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신문 2025-10-27 10:11:10 oid: 081, aid: 000358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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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 60대 남성 오늘 구속영장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식당 칼부림 사건으로 중태에 빠진 식당 주인 부부 중 1명이 끝내 사망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피해자 2명 중 1명이 숨졌으며, 다른 한 명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2시쯤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의 흉기에 찔린 식당 주인 60대 부부는 각각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부 중 1명은 중태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1000원짜리 복권을 줬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인근 주민은 “처음에는 모든 손님에게 주다가, 나중엔 현금결제 손님에게만 줬다”라고 했다. A씨는 지난 25일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 결제를 한 탓에 복권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이튿날인 26일 점심때쯤 들러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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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9:26:07 oid: 031, aid: 00009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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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로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강북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 강북구 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로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krzys16] A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쯤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60대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흉기에 찔린 식당 주인 부부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는 중이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은 최근 개업한 곳으로 현금으로 결제 시 손님에게 1000원짜리 로또 복권을 제공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 목격자는 연합뉴스에 "A씨가 카드 결제를 한 뒤 왜 로또를 주지 않느냐고 따지며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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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09:57:14 oid: 417, aid: 0001109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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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뉴스1 서울 강북구 한 식당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서울 강북구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인한 피해자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피해자 1명은 현재 중태 상태다. 경찰은 전날 6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식당 손님이었던 A씨는 결제 관련 불만이 생겨 60대 업주 부부를 상대로 흉기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식당 내부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후 밖으로 도주하던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현금으로 결제한 손님에게 1000원짜리 복권을 줬다고 한다. A씨는 지난 25일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결제를 한 탓에 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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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6 18:18:18 oid: 422, aid: 00007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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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26일) 오후 2시쯤 음식점 주인 등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해당 식당이 술을 주문하면 복권을 줘야하는데 주지 않아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은 음식점 주인 B씨 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칼부림 #강북구 #수유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매일신문 2025-10-27 09:35:09 oid: 088, aid: 000097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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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도 시비…준비해 온 흉기로 범행한 듯, "장사 안 돼 새로 개업했는데…" 한 시민이 구매한 로또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피해자 중 1명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피해자 2명 중 여성 1명이 숨졌으며, 남성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라고 27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쯤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A씨의 혐의에는 살인이 추가됐다. 해당 남성이 범행을 저지른 원인은 고작 1천원의 로또 용지때문이었다. 그는 식당이 홍보용 복권을 자신에게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천원짜리 복권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흉기에 찔린 식당 주인 60대 부부는 각각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이었지만 아내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이 식당을 찾았으나 카드결제를 한 탓에 복권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날은 점심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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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7 12:39:10 oid: 088, aid: 000097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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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연합뉴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필요한 여러 면담과 조사 과정에서 범행 동기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범행동기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구속영장(신청)이야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 수유동 한 골목시장 식당에서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수유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 부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당 업주 부부 중 아내는 사망했으며 남편은 현재 중태 상태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손님들에게 홍보용으로 1000원짜리 로또를 증정해왔다. 그러나 범행 당일인 일요일은 복권 발행이 되지 않아 증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A씨는 이에 "복권을 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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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22:52:37 oid: 001, aid: 001570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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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로또 안주냐"며 전날도 시비…준비해 온 흉기로 범행한 듯 "장사 안 돼 새로 개업했는데…" 가게 위치한 전통시장 축제 재논의 강북구 식당서 손님이 대낮 칼부림…식당 운영 부부 중태 [촬영 윤민혁]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식당 주인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식당이 홍보용 복권을 자신에게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께 살인 미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의 흉기에 찔린 식당 주인 60대 부부는 각각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수술 중이나 중태다. 경찰은 이르면 27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곳으로, 손님에게 홍보 목적으로 1천원짜리 복권을 줬다. 하지만 A씨는 전날 이 식당을 찾았으나 어떤 이유에선지 복권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날도 점심께 다시 들렀지만 "로또 추첨 다음 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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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8:49:14 oid: 014, aid: 000542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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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명 사망… 살인혐의 추가 "결제과정 시비" 범행동기 파악 중 "식당하는 사람으로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27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식당을 하는 김모씨(60대)는 전날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사건 현장에서 10분 남짓한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김씨의 얼굴엔 불안감이 역력했다. 그는 "이번 일로 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 게 아니냐"며 "불안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말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강북경찰서는 전날 오후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골목시장 식당에서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중태에 빠졌던 주인 부부 중 아내가 숨졌다. 남편은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중태다.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주말 대낮에 벌어진 살인사건에 놀란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60대 여성은 "원래 사람을 안 무서워해서 새벽 3시에도 운동을 하는데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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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18:34:35 oid: 025, aid: 000347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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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식당 부부 중 한 명이 27일 숨졌다. 27일 오후, 해당 음식점 앞에 경찰통제선이 둘러져 있다. 전율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주인 부부 중 아내가 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전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식당 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부인은 숨졌고, 남편은 중태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근 상인 및 주민들 설명을 종합하면 사건이 발생한 해당 음식점은 지난 7월 말 개업했다. 이후 가게에 방문해 현금으로 음식값을 결제하는 손님들에겐 가게 홍보 목적으로 1000원짜리 복권을 1장씩 증정했다. A씨는 지난 25일 가게를 방문했으나 카드 결제를 이유로 복권을 받지 못해 다음날 다시 가게를 찾았다. 그러나 복권 추첨 다음 날인 일요일엔 복권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주인 부부는 A씨에게 “복권을 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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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7 17:12:08 oid: 022, aid: 000407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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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 중 여성 사망…6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 주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식당이 손님에게 나눠주는 홍보용 복권을 자신에게만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6일 서울 강북구의 한 식당 앞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진 여성 주인을 향해 가해 남성이 다가가자 남편을 비롯한 인근 가게 상인들이 제지하는 모습. YTN 보도화면 캡처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전날 살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감자탕 가게에서 부부 관계인 식당 주인 60대 남녀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흉기에 찔린 피해 부부는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여성은 사망했으며 남성은 중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 혐의도 포함될 전망이다. 해당 식당은 지난 7월 신장개업을 한 뒤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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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8:06:54 oid: 421, aid: 00085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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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식당 주인 부부…1명 사망, 1명 중태 ⓒ 뉴스1 (서울=뉴스1) 한수현 권준언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식당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식당 주인을 사망하게 한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북부지검에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쯤 수유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주인인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 식당에선 홍보 목적으로 1000원짜리 복권을 증정했다. 하지만 범행 당일인 일요일엔 복권이 발행되지 않아 이를 증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 씨는 "복권을 안 줄 거면 음식값을 깎아달라"면서 식당 주인에게 요구해 주인 부부가 이를 받아들였지만, 결제 과정에서 다시 시비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현금 결제를 하겠다고 이야기했으나 A 씨가 결제 과정에서 말을 바꾸고 시비를 걸었다는 것이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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