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심정지 터지길’ SNS 글 올린 기간제 구급대원 “장난이었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7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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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09:29:10 oid: 081, aid: 00035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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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SNS 윤리 수칙 등 특별 교육 진행 “평소 근무 태도·동료 관계 고려해 징계 안 해” 구급대원 등 600여명 대상 재발 방지 교육 예정 인천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가 지난달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게시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등 부적절한 내용의 글이 작성돼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건과 관련해 소방 당국이 작성자를 특정하고 조치에 나섰다. 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부적절한 글의 작성자는 남동소방서 모 119안전센터에서 일하는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구급센터 사무실에서 소방서 근무복을 입은 3명이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컴퓨터로 작성된 글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늘 15건 이상 나가게 해주세요’,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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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09:07:28 oid: 277, aid: 0005669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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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 해당 직원 특별 교육 평소 근태 고려해 별도 징계는 없 한 구급대원 대체 인력 근로자가 올린 SNS 게시물. 연합뉴스 한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부적절한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건과 관련해 소방당국이 작성자를 확인하고 교육 등 조치에 나섰다. 27일 연합뉴스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등 상식에 어긋난 글 게시자는 남동소방서 모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 A씨로 확인됐다. 사진에는 구급센터 사무실에서 소방서 근무복을 입은 3명이 앉아 있었으며, "오늘 15건 이상 나가게 해주세요.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지하철 화장실 출산 1건 터지게 해주세요. 하늘의 계신 모든 신들이여 부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조사 결과 A씨는 "악의적인 의도는 없었으며, 사무실에서 글을 썼고 장난으로 올렸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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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09:13:07 oid: 009, aid: 000557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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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글 [독자 제공, 연합뉴스] 인천의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작성된 부적절한 문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올린 게시자는 남동소방서 산하 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 A씨로 확인됐다. 소방당국 조사 결과 A씨는 “악의적 의도 없이 장난삼아 사무실에서 글을 작성하고 사진을 올렸다”고 진술했다.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자 A씨는 심적 부담을 이유로 최근 휴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글은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가 같은 날 삭제됐다. 사진에는 소방 근무복을 입은 3명이 사무실에 앉아 있는 모습과 함께 컴퓨터 화면에 ‘오늘 15건 이상 나가게 해주세요’,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지하철 화장실 출산 1건 터지게 해주세요’ 등 위급 상황을 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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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7 09:58:27 oid: 023, aid: 00039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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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지난달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린 부적절한 글. /인스타그램 인천 한 소방서 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작성된 부적절한 내용의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된 사건과 관련해 소방 당국이 작성자를 파악하고 후속 조치에 나섰다. 2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적절한 내용의 글을 쓴 사람은 남동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구급대원 대체 인력 기간제 근로자 A(20대)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에 사무실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15건 이상 나가게 해주세요’ ‘요양원 심정지 2건 터지게 해주세요’ ‘지하철 화장실 출산 1건 터지게 해주세요’ ‘하늘에 계신 모든 신들이여 부탁드립니다’ 등 위급 상황을 바라는 문구를 썼다. A씨는 당국 조사에서 “악의적인 의도 없이 사무실에서 글을 썼고 장난으로 사진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문제의 글은 게시 당일 삭제됐으며 A씨는 사건이 외부로 알려져 논란을 부르자 최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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