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오늘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참고인 소환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7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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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06:19:07 oid: 422, aid: 00007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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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오늘(27일)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오전 9시 30분 김 전 비서실장을 소환해, 2023년 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관련해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의 논의사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공수처 이재승 차장과 박석일 전 수사3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이들은 송창진 공수처 수사2부장의 위증 혐의 고발 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아 오동운 공수처장과 함께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공수처 #해병특검 #김대기 #이재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뉴스1 2025-10-27 09:18:42 oid: 421, aid: 000856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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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초대 비서실장…이종섭 임명 당시 의사결정 집중 조사 특검, 박성재 전 법무장관 및 박진·조태열 전 외교장관 조사마쳐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2023.12.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7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범인도피 의혹(일명 '런종섭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 조사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오전 9시 6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뒤 '이종섭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못 했나', '피의자를 대사에 임명하면 문제 될 것이란 인식이 없었나' 등 취재진 물음에 "특검에 가서 밝히겠다"고만 답했다. 특검팀은 김 전 실장을 상대로 지난 2023년 말부터 진행된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와 의사결정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계획이다. 이른바 런종섭 의혹은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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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7 09:28:07 oid: 028, aid: 00027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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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 대사 임명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전 비서실장이 특검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9시6분께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 들어선 뒤 “이종섭 전 장관 피의자 신분이었는데 대사로 임명하면 문제 될 거란 인식 없었나” 등 기자들의 질문에 “특검에 가서 밝히겠다” 조사실로 향했다. 김 전 비서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이 전 장관의 인사 검증이 진행되던 2023년 12월 말까지 대통령 비서실 사무를 총괄했다. 특검팀은 김 전 비서실장을 상대로 재임 시기 있었던 이 전 장관의 임명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3월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피의자 신분인 상태에서 주호주 대사에 임명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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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8:53:38 oid: 003, aid: 001355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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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승 공수처 차장…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도 구속 후 첫 조사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김대기 비서실장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인사 발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12.2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재은 기자 = 순직해병 특검팀이 오는 27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호주대사 임명'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해 처음으로 조사한다.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검사도 수사 고의 지연 등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은 27일 오전 9시30분께 김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이 공수처로부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돼 도피성 출국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히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 절차나 출국금지 해제, 귀국 결정 등에 윗선의 부당한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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