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겨울…27일 최저기온 영하로 뚝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27 08:13: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6 17:59:10 oid: 009, aid: 0005579271
기사 본문

찬바람에 체감온도 더 낮아 목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져 월요일인 27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한파가 예고됐다. 추위는 수요일인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거센 '겨울바람'까지 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체온 관리를 위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됐다. 이는 직전 주말보다 5~10도 낮은 기온이다. 기상청은 "한반도 북쪽의 대륙고기압에 의한 차가운 북풍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체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때 이른 겨울추위는 적어도 수요일까지 이어지겠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27일 강원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갑작스러운 추위를 경고하는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4월 사이에 평년보다 기온이 3도 이상 낮고, 아침 최저기온이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06:26:45 oid: 421, aid: 0008563649
기사 본문

[오늘날씨] 낮 최고 9~16도…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유채연 기자 =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대부분 해상에도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1도)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아래로 내려갈 것이 예상되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연천, 포천) △강원도(평창 평지, 횡성,...

전체 기사 읽기

대구MBC 2025-10-27 07:58:09 oid: 657, aid: 0000044137
기사 본문

10월의 마지막 주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내려와 현재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1도, 안동 8도, 포항 11도, 청도는 5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 주춤해 최고 14도 안팎에 그치겠고요. 오늘과 내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기온도 큰 폭으로 내려가겠는데요. 화요일 아침 대구의 기온 3도로 낮아지겠고요.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과 모레 사이 경북 내륙과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고요. 일교차도 큰 가운데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져 춥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맑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예상되고요. 먼바다...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7 07:04:15 oid: 008, aid: 0005268332
기사 본문

월요일인 27일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이상 떨어져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1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경기도 연천·포천 △강원 평창·횡성·철원 △충북 진천·음성 △경북 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아침 기온은 4도, 인천 5도, 춘천 2도까지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권과 전라권·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제주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 이날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5㎜(밀리미터) 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