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일 ‘선거법·공무원법 위반’ 이진숙 3차 조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7 08:00:2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이데일리 2025-10-26 11:26:13 oid: 018, aid: 0006147342
기사 본문

27일 오후 1시, 영등포서 3차 조사 진행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이진숙 측, '적법 체포' 여부 따질 듯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경찰이 오는 27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 세번째 소환조사를 진행한다.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오는 27일 오후 1시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장을 불러 3차 조사를 벌인다. 이 전 위원장은 체포 과정의 적법성을 둘러싸고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영등포경찰서는 이 전 위원장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택에서 체포해 압송했다. 체포와 관련해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수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수갑을 찬 채 경찰서에 도착한...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7 07:19:14 oid: 417, aid: 0001108963
기사 본문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 /사진=뉴스1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차 경찰조사를 받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낮 1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선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둘러싼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 것"이라며 "3차 조사에서도 무의미한 시간 낭비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의 법률 대리인인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석 결과 실질적인 조사가 전혀 없는 불필요한 출석 요구였다는 것이 확인되면 직권 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조사에 출석하기 전...

전체 기사 읽기

매일신문 2025-10-27 07:06:12 oid: 088, aid: 0000977439
기사 본문

석방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벌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이 지난 2일 영장에 의해 체포됐다가 이틀 뒤 체포적부심사를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된 지 23일 만이다. 이 전 위원장은 구금 상태로 2번의 조사를 받아 이번이 3차 조사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이 전 위원장은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보수의 여전사는 참 감사한 말씀으로, 가짜 좌파들하고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사실관계 자체는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06:00:00 oid: 421, aid: 0008563608
기사 본문

이 전 위원장 측 "출석 요구 응할 것…시간낭비 가능성 높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대치동 자택에서 경찰에게 체포된 뒤 영등포경찰서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경찰이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불러 3차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혐의 규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질문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3차 조사에서도 무의미한 시간 낭비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