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오늘 3차 소환조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7 0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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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07:26:15 oid: 277, aid: 000566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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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경찰의 3차 조사가 27일 이뤄진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 전 위원장이 지난 2일 영장에 의해 체포됐다가 이틀 후 체포적부심사를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된 지 23일 만이다. 이 전 위원장은 구금 상태로 2번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위원장은 당시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보수의 여전사는 참 감사한 말씀으로, 가짜 좌파들하고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사실관계 자체를 인정하면서도 2인 체제라 운영이 불가능했던 방통위를 정상화하기 위한 호소였을 뿐 정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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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07:19:14 oid: 417, aid: 000110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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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 /사진=뉴스1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차 경찰조사를 받는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낮 1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선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둘러싼 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 것"이라며 "3차 조사에서도 무의미한 시간 낭비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의 법률 대리인인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석 결과 실질적인 조사가 전혀 없는 불필요한 출석 요구였다는 것이 확인되면 직권 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조사에 출석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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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7 07:06:12 oid: 088, aid: 000097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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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벌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이 지난 2일 영장에 의해 체포됐다가 이틀 뒤 체포적부심사를 거쳐 법원 명령으로 석방된 지 23일 만이다. 이 전 위원장은 구금 상태로 2번의 조사를 받아 이번이 3차 조사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거나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는다. 당시 이 전 위원장은 "민주당이나 좌파 집단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집단", "보수의 여전사는 참 감사한 말씀으로, 가짜 좌파들하고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사실관계 자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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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06:00:00 oid: 421, aid: 00085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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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위원장 측 "출석 요구 응할 것…시간낭비 가능성 높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대치동 자택에서 경찰에게 체포된 뒤 영등포경찰서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경찰이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불러 3차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이 전 위원장의 혐의 규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질문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3차 조사에서도 무의미한 시간 낭비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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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7 13:02:10 oid: 023, aid: 000393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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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조사를 위해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3차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유치장에서 2박 3일을 지내며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제 경찰을 보면 불안하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경찰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일 이 전 위원장을 체포했다. 이틀 후 법원이 체포 적부 심사를 인용해 이 전 위원장은 석방됐다. 체포된 동안 이 전 위원장은 경찰 조사에 두 차례 응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지난 3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두고 비판하며 ‘직무 유기 현행범’이라고 했다”며 “만약 최 대행이 현행범이라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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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2:58:10 oid: 011, aid: 00045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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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에 "자유시민도 겪을 수 있는 일" SNS 발언은 "방통위 상황 말한 것"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박민주 기자 [서울경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경찰 3차 조사에 참석하기 전 결백을 호소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은 오후 1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치장에서 지내면서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9~10월과 올해 3~4월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공직선거법·국가공무원법 위반)를 받고 있다. 남색 자켓을 입고 황색 가죽 서류가방을 든 채 경찰에 출석한 이 전 위원장은 “지금은 경찰을 보면 불안한 느낌이 든다”면서 “저 같은 사람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자유시민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됐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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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13:18:15 oid: 018, aid: 000614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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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정지, 민주당 탓” 발언 관련 세 번째 조사 李, ‘선거법 위반’에 “논리 얘기한 것, 문해력 문제”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차 피의자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고 경찰을 비판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출석하고 있다. (사진=정윤지 기자) 이 전 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 출석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영등포경찰서 유치장 한 2~3평 정도 될까, 거기서 2박 3일을 지내고 보니까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겠구나, 이것은 정말 위험하다 이런 생각을 했다”며 “저 같은 사람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자유 시민 모두에게 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받고 있는 공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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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3:12:57 oid: 421, aid: 000856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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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이것이 법치국가인가"…오후 1시 조사 시작 예정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의 세 번째 소환 조사에 출석하기 위해 영등포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낮 12시 44분쯤 영등포경찰서에 도착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이 전 위원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국가공무원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질문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위원장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영등포경찰서 유치장 한 2~3평 정도 될까, 거기서 2박 3일 지내고 보니까 이렇게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겠구나,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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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57:56 oid: 421, aid: 00085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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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후 첫 경찰조사 출석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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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5:54:12 oid: 001, aid: 00157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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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전 발언하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0.2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2시간여만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27일 오후 3시7분께 페이스북에 "지금 막 조사가 끝났다. 잠시 후 조서 열람을 시작하면 4시경에는 경찰서를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요 시간을 보면 아시지만 사전 예상처럼 조사의 필요성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다"라며 "향후 조서를 등사(복사)받은 다음 내용을 검토해 고발 여부를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조사 15분 전 도착한 이 전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2∼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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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0-27 16:24:16 oid: 661, aid: 00000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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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영 변호사 "조서 검토 고발 여부 판단" 체포에 "자유시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2~3평 유치장서 지내니 위험하다는 생각" 일부 보수단체 응원 집회에 감사 악수까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2시간여 만에 마쳤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오늘(27일) 오후 3시 7분쯤 SNS를 통해 "지금 막 조사가 끝났다"며 "잠시 후 조서 열람을 시작하면 4시쯤에는 경찰서를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요 시간을 보면 아시지만 사전 예상처럼 조사의 필요성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조서를 등사 받은 다음 내용을 검토해 고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낮 1시부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15분 전 도착한 이 전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2∼3평 되는 영등포서 유치장에서 2박 3일을 지내고 보니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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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5:59:35 oid: 015, aid: 000520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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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과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3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스1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사진)에 대한 3차 조사를 2시간여만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27일 오후 3시7분께 페이스북에 "지금 막 조사가 끝났다. 잠시 후 조서 열람을 시작하면 4시경에는 경찰서를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요 시간을 보면 아시지만 사전 예상처럼 조사의 필요성은 전혀 인정되지 않았다"라며 "향후 조서를 등사(복사)받은 다음 내용을 검토해 고발 여부를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조사 15분 전 도착한 이 전 위원장은 취재진에게 "2∼3평 되는 영등포서 유치장에서 2박 3일을 지내고 보니 경찰이 권력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정말 위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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