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측, 경복궁 사진 논란에 오히려 "적당히 하라" 경고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7 0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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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6 14:42:11 oid: 119, aid: 000301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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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실 사진 담당자, 민주당에 악의적 제공"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이 최근 불거진 '경복궁 사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김건희 여사 측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사진을 담당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양문석 의원실 제공 그는 "해당 사진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A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 보는 게 좋겠다"고 경고했다. 지난 20일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은 개인채널을 통해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23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인 경복궁 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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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06:54:18 oid: 025, aid: 000347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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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1. 김건희 여사가 경복궁을 휴궁일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 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김여사 쪽 변호인이 '사진 유포자를 특정했다'며 압박하는 글을 올렸다.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언론에 유포되고 있는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것이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이 글에서 "적당히 해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모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줬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의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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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9:13:18 oid: 018, aid: 000614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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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 인 사진 유정화 변호사 “A씨, 악의적 의도로 제공” “인적사항까지 파악, 적당히 하라” 경고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해 유포자를 특정했다면서 압박에 나섰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의혹에 관해 추궁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유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 A씨가 타인이 보관 중인 사진을 빼내 악의적 의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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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05:30:16 oid: 014, aid: 00054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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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 / 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한 사진 유포자를 향해 경고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당히 해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건희 여사 관련하여 업무상 찍어두었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진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A씨의 형되는 자가 진보 모 정치인과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라”며 “뒷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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