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사진 논란에…김건희 측 “누가 유포한지 안다, 적당히 해라”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7 0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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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4:03:09 oid: 009, aid: 0005579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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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행위가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라”며 경고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때 사진이 유출돼 국회 국정감사장까지 등장한 일과 관련,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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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06:54:18 oid: 025, aid: 000347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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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스1. 김건희 여사가 경복궁을 휴궁일에 방문한 사진이 공개 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김여사 쪽 변호인이 '사진 유포자를 특정했다'며 압박하는 글을 올렸다.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언론에 유포되고 있는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것이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이 글에서 "적당히 해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모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줬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의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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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05:30:16 oid: 014, aid: 00054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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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지난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 / 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한 사진 유포자를 향해 경고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당히 해라"라며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건희 여사 관련하여 업무상 찍어두었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진 유포자인 A씨의 인적 사항과 A씨의 형되는 자가 진보 모 정치인과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보라”며 “뒷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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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9:13:18 oid: 018, aid: 000614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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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 인 사진 유정화 변호사 “A씨, 악의적 의도로 제공” “인적사항까지 파악, 적당히 하라” 경고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논란과 관련해 유포자를 특정했다면서 압박에 나섰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의혹에 관해 추궁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유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년 9월 12일 김 여사가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이 사진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업무상 김건희 여사를 찍은 뒤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 A씨가 타인이 보관 중인 사진을 빼내 악의적 의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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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14:03:10 oid: 016, aid: 000254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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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경복궁 근정전 어좌 착석 의혹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최근 논란이 된 ‘김건희 여사 경복궁 방문 사진’과 관련해 “적당히 하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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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6 10:14:14 oid: 020, aid: 000366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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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운데)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경복궁 경회루 2층에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주진우 라이브 화면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직 임명을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2023년 경복궁 경회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자, 김 여사 측은 “적당히 하라”고 경고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며 “사진 유포자인 A 씨의 인적 사항과 A 씨의 형이 여권 정치인 B 씨와 밀접한 관계라는 점을 파악해 놓았다”며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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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6 11:03:34 oid: 029, aid: 000298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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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담당이었던 A씨” 지목 “업무상 찍어둔 사진들 악의적으로 민주당·진보매체에 제공” “A씨의 형, 진보 모 정치인과 밀접한 관계…사진 유포자 인적사항까지 파악”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운데)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경복궁 경회루 2층에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주진우 라이브 유튜브 방송화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가 김건희씨의 경복궁 근정전 용상 착석 논란에 대해 사진 유포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서 악의적인 사진 유출을 멈추라고 강력 경고했다. 유정화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적당히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담당이었던 A씨가 현재 김건희씨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면서 “직접 목격자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인물의 형이 되는 자가 진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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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2:50:11 oid: 629, aid: 000043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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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측, 사진 추가 유출 시 법적 조치 검토 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지난 2023년 경복궁에 방문해 찍힌 사진이 유출된 것을 두고 김 여사 측이 "적당히 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김 여사가 일반 관람객이 없는 경복궁 휴궁일에 경회루에 들어간 것에 대한 질의를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김건희 여사 측이 지난 2023년 경복궁 방문 당시 촬영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적당히 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형사 사건을 변호하고 있는 유정화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실 모 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A 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뒀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다수의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유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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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10:15 oid: 018, aid: 000614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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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민주당·친與 유튜버 등에 사진 전달 4월 尹탄핵 후 '퇴사 브이로그' 올려 논란 캄보디아 아동·마포대교 시찰 사진 등 담당 특검, SD카드 확보…김여사 문고리 권력 찾나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경복궁을 찾았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이 사진을 특별검사 측과 더불어민주당, 친여 성향 유튜버에 제공한 인물이 과거 김 여사의 전속 사진사로 알려진 신모 전 행정요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씨는 지난 4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후 이른바 ‘퇴사 브이로그’를 올려 뭇매를 맞은 인물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기조실장(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김건희 여사,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진=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주기자 라이브’) 27일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신모 전 행정요원은 최근 김건희 특검팀과 민주당 의원, 친여 성향 유튜버 등에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 12일 경복궁을 방문했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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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7 12:29:36 oid: 214, aid: 000145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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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슬리퍼를 신은 채 경복궁 경회루에 올라선 사진 등이 공개된 것을 두고 김 씨 측 변호사가 '사진 제보자가 누군지 안다', '적당히 하라'며 법적 책임을 운운한 것에 대해 여권에서 공개적인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적당히 했어야 하는 건 오히려 김건희 씨"라고 직격했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건희야말로 적당히 했어야죠. 어좌 즉 왕의 자리에까지 올라봤으니 아직도 세상이 자기 발 아래 있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한 의원은 특히 김 씨 측이 국보 등 문화재의 사적 유용에 대해서는 반성 한마디 없이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복궁 휴궁일에 경회루 2층에 올라가서 짝다리를 짚은 사진 이걸 보고도 김건희를 호위겠다고 나서고 싶습니까? 경복궁 근정전에 들어가 용상에 앉아보고, 잠겨있던 건청궁을 기어이 열어 구경을 하고" 한 의원은 그러면서 이같은 문화재 유용 의혹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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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7 11:36:24 oid: 028, aid: 000277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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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출자 향한 변호인 엄포에 비판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 제공 김건희 여사 쪽이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 유포자를 겨냥해 “적당히 해라”라며 압박에 나서자, 힌준호 더불어민주당이 최고위원이 “적당히 할 것은 김건희”라고 비판했다. 한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변호사는 “적당히 해라”라며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업무상 입수한 과거 정권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이 당신 개인의 삶에 어떤 법적 결과를 가져올지 잘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라고 했다. 유 변호사의 글은 현재는 삭제 또는 비공개 처리돼 확인이 불가능하다. 앞서 주진우 시사인 편집위원은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에서 김 여사가 지난 2023년 9월12일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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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11:21:08 oid: 009, aid: 000557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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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이 2023년 9월 경복궁 경회루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 당시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경회루 방문에 동행한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지난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 여사가 근정전 용상에 스스로 1~2분 착석했다고 밝혔다. [뉴스1] 김건희 여사가 경복궁을 휴궁일에 방문한 사진을 두고 김여사 측 변호인이 ‘사진 유포자를 특정했다’며 압박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언론에 유포되고 있는 김 여사의 경복궁 비공개 방문 사진들이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직원에 의해 유포된 것이란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유 변호사는 “적당히 해라. 윤석열 대통령실 모팀의 사진 담당이었던 ㄱ씨가 현재 김 여사와 관련해 업무상 찍어줬던 타인 보관의 경복궁 등의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민주당과 진보 매체에 제공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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