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영하1도 초겨울 추위…찬 바람 '주의'[내일날씨]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7 06: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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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6 11:00:09 oid: 374, aid: 000047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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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7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원 철원과 대관령 등의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보했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4~11도, 춘천 2~11도, 강릉 6~12도, 대전 5~13도, 세종 4~12도, 전주 6~14도, 광주 9~14도, 대구 7~13도, 부산 10~16도, 제주 15~17도 등입니다.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 비가 내리겠으며 전라권에도 0.1㎜ 미만 비가 흩뿌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해발고도 1천m 이상 높은 산지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도 예상됩니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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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05:03:12 oid: 081, aid: 00035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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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효… 철원 영하 2도 내일 아침엔 영하 3도… 더 추울 듯 단풍도 아직 못 봤는데… 벌써 겨울 옷 준비 - 2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 겨울 의류가 전시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27일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날카로운 겨울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두꺼운 외투를 꺼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경기 연천·충북 진천·강원 평창·경북 문경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상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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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5:00:18 oid: 018, aid: 000614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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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전날보다 5~10도 낮아 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9~16도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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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5:25:36 oid: 025, aid: 000347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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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를 기해 중부와 경북 내륙 등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경기도(연천ㆍ포천), 강원도(평창ㆍ횡성ㆍ철원ㆍ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ㆍ음성), 경상북도(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ㆍ북동산지)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29일까지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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