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부터 기온 ‘뚝’…다음주 올가을 첫 영하권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7 06: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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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5 21:32:10 oid: 028, aid: 000277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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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7일 아침부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연합뉴스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6일은 평년과 비슷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월요일인 27일 아침부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최저기온을 평년(3~13도)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날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뚝 떨어진 -1~11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므로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6일 오후엔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와 충남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동부와 전북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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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5:00:18 oid: 018, aid: 000614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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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전날보다 5~10도 낮아 아침 최저 -2~11도, 낮 최고 9~16도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10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7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최저 3~12도, 최고 17~21도)보다 낮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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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7 05:03:12 oid: 081, aid: 000358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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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효… 철원 영하 2도 내일 아침엔 영하 3도… 더 추울 듯 단풍도 아직 못 봤는데… 벌써 겨울 옷 준비 - 2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에 겨울 의류가 전시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추위는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27일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날카로운 겨울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두꺼운 외투를 꺼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경기 연천·충북 진천·강원 평창·경북 문경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상 3도 이하이고, 평년 기온보다 3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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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5:25:36 oid: 025, aid: 000347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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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월요일인 2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를 기해 중부와 경북 내륙 등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거나, 3도 이하면서 평년 기온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경기도(연천ㆍ포천), 강원도(평창ㆍ횡성ㆍ철원ㆍ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ㆍ음성), 경상북도(문경ㆍ예천ㆍ영주ㆍ봉화ㆍ북동산지)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떨어지면서 29일까지 초겨울 같은 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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