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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방학엔 에듀캉스 어때…사이판에서 영어공부와 휴양 한 번에

헤드라인 2025-10-31 00:30 매일경제 원문 보기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워터파크·키즈클럽 포함 영어캠프…내년 3월까지 공부도 하고 휴양에, 신나는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면 학부모나 학생 입장에선 솔깃하지 않을까.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사이판의 PIC 사이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 학습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PIC사이판은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리조트다. 사진 = 이랜드파크 PIC사이판 2026년 3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에듀캉스(Education+Vacance)’ 콘셉트로 리조트 안에서 영어권 환경을 체험하며 아이들은 놀며 배우고, 부모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디럭스 플러스 객실 ▲올인클루시브 식사(아카데미 골드패스)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호텔과 리조트 3곳에서 1일 3식(조·중·석식)과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플렉스’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며, 골드패스 이용 시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의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3박 이상 투숙 고객부터 예약할 수 있다.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는 전문 영어 교육 자격증을 갖춘 클럽메이트가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만 4세부터 11세까지 가능하며, 아이의 학습 수준에 따라 초급 또는 중급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업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매일 다른 주제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실내에서 말하기·듣기 중심의 수업뿐 아니라 수영·테니스·암벽등반·GX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포츠까지 영어로 배우며 즐길 수 있다. 사진 = 이랜드파크 PIC사이판 또한, 사이판 현지 소방서와 관공서를 방문하는 ‘필드 트립(Field Trip)’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수업 시간 이후에는 리조트 내에서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쇼, 키즈클럽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한 ‘사이판 플렉스’ 혜택으로 PIC 사이판뿐 아니라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도 하루 3끼 식사와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총 10여 개의 식음료 업장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며 언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기”라며 “PIC 사이판에서 영어로 놀며 배우는 특별한 경험과 사계절 따뜻한 나라에서 즐기는 가족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1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