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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로 3천만원 벌었다”…배우 황보라, 비즈니스석 앉아 하와이 여행

헤드라인 2025-10-30 11:30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함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하와이 여행을 떠났으며, 여행 중 겪은 경험을 SNS에 공유했다. 그녀는 아들의 돌반지로 금테크를 하여 3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고, 이를 통해 쌓은 골드바도 공개했다. 황보라는 금테크 외에도 청약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재정 관리에 대한 철학을 드러냈다.

황보라 [사진출처=스타투데이, 유튜브/ 편집] ‘금(金) 테크’로 3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힌 배우 황보라가 아들과 함께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황보라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띠의 첫 하와이 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황보라는 이 글에서 “기내 안에서 죽는 줄 내내 찡찡대다 도착 3시간 전 잠듦. 매일가는 팔라마마트(외식한번도 못해봄). 도착하자마자 열나서 이틀 내내 집콕”이라며 여행 경험을 소개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5월 우인 군을 출산했다. 황보라는 지난 7일에는 아들의 ‘돌반지’로 금테크를 하는 내용을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도 했다. 황보라는 “저는 집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자질구레한 데 돈 쓰지 말고 무조건 아끼자 하고 있다”며 “요즘 청약을 미친 듯이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금고에 넣어둔 돌반지와 골드바 등을 공개했다. 골드바는 아들 우인 군의 돌반지를 모아 바꾼 것이다. 황보라는 “돌반지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 그걸 모아서 (골드바로) 바꿨다”며 “이거 다 하면 얼마냐. 총 한 50돈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 작진은 당시 금 시세를 확인 후 3000만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