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와 KOTRA가 30~31일 양일간 개최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2025'가 외국인 투자가와 해외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
IKS는 올해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투자 유치 행사이자 국가 투자설명회(IR)다. 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국가 차원의 투자설명회, 산업 강점 홍보, 테마별 콘퍼런스, 투자신고식 등이 실시된다. 행사 기간에 경주와 서울에서는 총 12억1000만달러의 역대 최대 투자신고액이 기록됐다. 지난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글로벌 기업 투자 파트너십'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 7곳은 5년간 90억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투자 계획 중 6억6000만달러에 대한 투자신고식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됐다.
                        
                    
                AI 요약
산업통상부와 KOTRA가 주최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KS) 2025'에서 2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이뤘다. 이 행사에서는 12억1000만달러의 투자신고액이 기록되었으며, 글로벌 기업 7곳이 5년간 90억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 중 6억6000만달러의 투자신고식이 현장에서 진행되며 주목을 받았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