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와 삼성벤처투자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치열함 심사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AI)·결제·보안 등 분야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4개사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참가 지원이 제공된다.
                        
                    
                AI 요약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는 '2025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타트업이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적으로 인공지능, 결제, 보안 분야에서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 등 4개 스타트업이 최우수로 선정되어 상금과 CES 참가 지원을 받게 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