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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이용 논란 … NH證, 쇄신 조치 발표

헤드라인 2025-10-30 08:55 매일경제 원문 보기
NH투자증권이 내부 임원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논란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각적인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도 높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담 TFT(태스크포스팀)도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합동대응단에서 조사 중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배제하는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김형진 인더스트리1본부장이 IB1사업부 대표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를 TFT장으로, 준법, 감사 등 관련 임원으로 구성된 내부통제 강화시스템 구축 전담 TFT도 조직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