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신임 대표를 영입하며 5년 내에 회사를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한일전기는 "금융 분야 전문가인 강재성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하나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 하나금융지주 CIB그룹 상무 등을 지냈으며 프로젝트파이낸싱과 인수·합병(M&A) 자문,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등 금융 분야 전반을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한일전기 측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기후테크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일전기는 196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펌프 제조기업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