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피어]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30일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성장을 기념하며 마케팅 풀 퍼널(Full-Funnel) 전반을 혁신할 8개의 특화 AI 에이전트를 전격 공개했다.
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의 공동설립자 겸 CEO는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전략적으로 작업을 협업하고 조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애피어는 서울을 포함해 17개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오피스에는 다양한 성별, 부서, 국적을 아우르는 전문 인력들이 근무하며 일상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동료들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8종의 AI 에이전트는 고객 획득(애드 클라우드), 고객 경험 강화(개인화 클라우드), 전략 분석(데이터 클라우드) 등 마케팅의 모든 단계(풀 퍼널)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지원한다.
치한 위 CEO는 “앞으로의 10년은 ‘AI가 마케터와 함께 생각하고 실행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애피어가 에이전틱 AI를 통해 모든 마케팅 팀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기술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AI 요약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가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8개의 특화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마케팅 혁신을 선보였다. 애피어의 CEO 치한 위는 새로운 AI 기술이 마케터와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AI 에이전트는 고객 획득, 고객 경험 강화, 전략 분석 등 마케팅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