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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금고 농협, 2금고 신한

헤드라인 2025-10-30 06:01 매일경제 원문 보기
2026~2029년 관리·운용 강원도청사. [강원도] 강원도는 28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NH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신한은행을 제2금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재무구조의 안정성 △예·대출 금리 △도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은행 2곳은 2026~2029년 4년간 강원도의 자금을 관리·운용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4개 기금을, 신한은행은 소방특별회계 등 6개 특별회계와 11개 기금을 각각 관리한다.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