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부동산 부장
대한건축학회(회장 박진철)는 3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립 80주년 기념대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특별공로상을 시상했다.
올해 특별공로상은 건축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및 인사들에 주어졌으며 매일경제신문 이지용 부동산부 부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엄정희 교통물류실장, 윤세한 해안건축 대표, 정영균 희림건축 대표, 주영규 고려대 교수, 김세용 고려대 교수 등 16명이 수상했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창립 이후 한국 건축의 학문적 토대를 구축하고, 도시·주거·환경 분야에서 국가정책 수립에 기여해 온 대표 학술단체다. 학회는 이번 80주년을 계기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건축’ 비전을 제시하고, 산학연 협력 확대와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한국 건축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AI 요약
대한건축학회는 3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창립 80주년 기념대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16명의 인사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수상자에는 매일경제신문 이지용 부장, 국토교통부의 엄정희 실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함되며, 이들은 건축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이번 80주년을 맞아 대한건축학회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건축' 비전을 세우고, 산학연 협력 및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한국 건축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