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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선정된 웰니스 명소…올가을 주목받는 평창 이곳

헤드라인 2025-10-29 23:29 매일경제 원문 보기
모나용평 자연 자원/ 사진=모나용평 강원도 평창 모나용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발왕산 자연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기획전을 운영한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는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가 2028년 1조3510억 달러(약 1934조 9022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에서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 지정과 ‘치유관광산업법’ 제정 논의가 이어지며 관련 산업이 확산되고 있다. 기획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 한국 웰니스 페스타’ 기간에 운영한다. 지역 기반의 체험형 구성으로 기획했다. 모나용평 CI / 사진=모나용평 웰니스 기획전은 독일가문비나무 숲길을 걷는 ‘피톤치드 산책’과 ‘활력·슬립요가·사운드 힐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진행한다. 내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피톤치드 웰니스 산책(애니포레)’ 참가자에게는 평창군 지역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말 프로그램으로 △테라리움 제작 △숲속 체험 △요가·사운드베스 △시(詩) 테라피 △약선차·아로마 프로그램 등을 회차별로 운영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3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