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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안고 더 열심히 했는데”…‘조회수’ 급락 성시경, 무슨일이

헤드라인 2025-10-29 07:51 매일경제 원문 보기
AI 요약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급락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조회수가 높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맛집을 소개할 때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의 인기 저조에 대해 이해를 구하며 취지를 설명했다.

가수 성시경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 급락과 관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성시경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 급락과 관련,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29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 | 을지로 인천집’ 영상에서 “초반에는 영향력이 진짜 셌던 것 같다. 난 BTS도 아닌데 왜 200~300만 조회수가 나왔던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내 옷이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회수 잘 나올 때도 우쭐댄 적 없다는 성시경은 “부담감을 안고 더 열심히 했다”며 “내가 맛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집만 고른다. 가게에서 돈 받은 적 한번도 없다 ”고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가 맛집을 소개하면 단골들이 못 온다고 난리라 죄송하다”며 “을지로 직장인분들, 잠깐만 이해해달라. 요즘 ‘먹을텐데’는 인기가 한 달밖에 안 간다. 조금만 참아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 영상은 이날 오후 현재 27만을 기록 중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