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실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시선이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에 집중되고 있다.
해수부와 부산시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본부 직원 700여 명을 포함한 850여 명 규모의 이전 계획과 함께, 해수부 산하, 관계 기관 인원까지 2000여 명에 대한, 총 700억원대 규모의 주거·정착 지원책을 확정한 상태다. 임시 청사는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해수부 공무원 및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을 포함하여 이전 인력의 실질적인 주거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바로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이다. 부산진구 가야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가야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하며 해수부 임시청사가 위치한 부산진역과는 지하철 6정거장 거리이며 차량으로는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해수부 이전이 연내 마무리 예정인 가운데 단지의 입주 시점은 2026년 1월 예정이어서 최적의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자체의 고객 친화적인 계약조건도 해수부 이전 수요에 큰 이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일정 기간 입주 후 대출 이자를 지원할 뿐 아니라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현관 중문, 붙박이장 2개소 등 전 품목 무상 제공 등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43층 초고층 복합주거단지로 가야역 초역세권, 서면 생활권,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지하철 2호선 가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문현금융단지·광안리·해운대 등 주요 업무 및 상업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의 서면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해수부 공무원 및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위해 특별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