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한국내 독점주선권 확보
IB 전문가 김성현 진두지휘
KB증권이 전 세계 1위 사모 크레디트 운용사 아폴로그룹의 우량 크레디트 딜에 대한 한국 내 독점 주선권을 확보했다. 아폴로가 국내 증권사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 첫 사례다.
KB증권은 아폴로의 아시아 지역 핵심 파트너로서 글로벌 기업금융(IB) 소싱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협력은 KB증권 내 IB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성현 대표(사진)가 진두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KB증권은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아폴로의 지주사다.
이날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 대표는 물론 맷 미셀리니 아폴로 아시아·태평양 대표, 메이링 림 아폴로캐피털솔루션 아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최고경영진이 총출동했다.
AI 요약
KB증권이 전 세계 1위 사모 크레디트 운용사인 아폴로그룹과 한국 내 독점 주선권을 확보하고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KB증권의 IB 최고 전문가 김성현 대표가 주도하며, 아폴로의 아시아 지역 핵심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 28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