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에코알프는 ‘패딩 아우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에코알프 제공]
프리미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에코알프는 ‘패딩 아우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남성용 아우터 ‘뉴 아이스버그 코트’는 친환경 신소재 ‘오션 얀(OCEAN YARN)’을 적용한 코트 스타일의 패딩 제품이다. 지속 가능한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더해 환경친화적이며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바손 재킷’은 단정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 형태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도심에서도 편안하며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기 좋다. 비와 눈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발수 기능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성용 퀼팅(누빔) 디자인의 리버서블 제품 ‘제레스 재킷’도 선보였다.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미니멀한 논퀼팅 디자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깃이 없는 카라리스 디자인으로 탈부착 가능한 퀼티드(직물 사이 솜을 넣은 옷감) 누빔 스카프가 구성됐다.
한편, 에코알프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교토에 이르는 전 세계 약 6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AI 요약
프리미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에코알프는 ‘패딩 아우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신제품에는 남성용 '뉴 아이스버그 코트'와 여성용 '제레스 재킷'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에코알프는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30일까지 운영 중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8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