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색조 브랜드 ‘루나’는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사라’와 협업한 ‘컨실 블렌더 팔레트’가 큐텐(Qoo10) 메가포 행사에서 ‘인기 제품 랭킹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의 색조 브랜드 ‘루나’는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사라’와 협업한 ‘컨실 블렌더 팔레트’가 큐텐(Qoo10) 메가포 행사에서 ‘인기 제품 랭킹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나는 14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인기 유튜버 사라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취향을 반영한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 톤 리셋 커버’ 색상을 개발해 일본 시장에 내놨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 톤 리셋 커버는 명도와 채도에 기반한 컬러로 이루어져 본인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 05 톤 리셋 커버는 브랜드의 강점인 커버력에 일본 현지 소비자의 취향이 더해진 결과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큐텐 메가포 행사에서 인기 제품 종합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루나 관계자는 “루나는 현지 메이크업 트렌드에 K뷰티 기술력을 더한 현지화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현지 마케팅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나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그라인딩 컨실버터 일본 상륙 발표회’를 진행하며 일본 시장 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데 이어 이달 초 영국 내 대표 K뷰티 셀렉트숍인 퓨어서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AI 요약
애경산업의 색조 브랜드 루나는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사라와 협업한 '컨실 블렌더 팔레트'가 큐텐 메가포 행사에서 인기 제품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취향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명도와 채도에 기반한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나는 현지화 제품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