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찐이네 (27일 오후 9시 10분)
'웰컴 투 찐이네'에서 박서진과 진해성이 100인분 저녁 장사에 나선다. 강화도 특산물로 만든 '강추(江秋) 도시락' 점심 장사에 이어 도전장을 던진 두 사람. 이들은 저녁 시간이 되자 "배고파요"라고 외치며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당황하지만 곧 도시락 준비로 분주해진다. 특히 박서진은 신메뉴 '고구마 브륄레'를 맡아 고군분투한다.
'고구마 브륄레'는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 위에 설탕을 녹여 바삭하게 굳힌 메뉴다. 박서진은 초반에 토치 타이밍을 놓치며 애를 먹지만, 곧 설탕 뿌리기와 화려한 불 퍼포먼스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진해성과는 순무 겉절이를 두고 "내가 무쳤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