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글로벌 기업가정신 포럼이 열린다. 진주시는 26일부터 사흘간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등 진주시 일원에서 '제3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세계적 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이며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세션 △세계 대학 총장과 기업인 세션 △기업가정신 전문가 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27일에는 포럼 부대행사로 한국경영학회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개최된다. 수상자는 고 상남 구자경 LG그룹 회장이다.
기업가정신의 산실인 진주는 삼성, LG, GS, LS, 효성 등 대기업 창업주를 배출한 재계의 요람이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