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日 오후 5시)
god 데니안이 '알토란'의 새 MC로 합류해 인생 첫 본격 요리 도전에 나선다. "유일하게 못 하는 게 요리"라며 "양파를 오늘 처음 깠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어머니가 제 요리를 드신 뒤 요리 금지령을 내리셨다"며 가족도 말린 최악의 요리 실력을 솔직히 공개한다. 하지만 남다른 맛감각을 자랑하는 그는 "'궁 셰프(이상민)'를 뛰어넘는 '덴 셰프'로 거듭나겠다"며 의욕을 드러낸다. 그러나 채소 구별조차 버거워하는 데니안은 "나물 무치는 방법을 모른다"며 좌충우돌 요리를 시작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 셰프는 고수의 비법을 전한다.
한편 방송에서는 배우 안소영이 데니안의 첫 요리 스승으로 등장해 직접 재배한 채소로 '자급자족 집밥'을 전수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