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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日 미쉐린 1스타 셰프 초청 갈라 디너 연다

헤드라인 2025-10-24 07:56 매일경제 원문 보기
일식당 ‘스시조’에서 11월 11일과 12일 일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요네무라’ 오너 셰프인 요네무라 마사야츠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에서 갈라 디너와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가을 미식 여정을 펼친다. 일식당 ‘스시조’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일본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요네무라’의 오너 셰프인 요네무라 마사야츠와 그의 팀을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요네무라 마사야츠 오너 셰프는 일본 이노베이티브 퀴진의 거장으로서 지난 2019년까지 25년 동안 운영해온 ‘레스토랑 요네무라’에 이어 일본 교토 신몬젠에 ‘요네무라’를 오픈했다. 그는 프렌치와 일식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재패니즈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며 2020년부터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가을 트러플, 송이버섯, 재철 생선 등과 이세에비(일본 닭새우)와 같은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총 9코스의 프렌치 터치를 가미한 새로운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운지앤바’는 오는 10월 31일 ‘바 뽐(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라운지앤바’는 오는 10월 31일 서촌에 위치한 ‘바 뽐(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바 뽐’은 ‘한 모금 맛보고 감각을 깨우다’라는 의미를 담은 곳으로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13위를 차지한 바 참의 임병진 바텐더가 오픈한 두 번째 바로 알려져 있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김현철 오너 바텐더가 한국 전통의 미를 콘셉트로 ‘맥캘란’을 제철 식재료와 함께 믹스한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4종과 함께 맥캘란 15년, 18년 더블 캐스크, 맥캘란 하모니, 맥캘란 18년 쉐리 캐스크 총 4종 중 1종을 치즈&과일 플래터와 즐길 수 있는 보틀 세트도 주문 가능하다. 해당 세트 구매 시, 선택한 1종의 위스키로 만든 칵테일도 제공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