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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 `사자`에 상승 마감...883.08P (1.27%↑)

헤드라인 2025-10-24 06:35 매일경제 원문 보기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5 포인트(1.27%) 오른 883.08로 장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876.38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이 1,586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과 외국인은 -1,108억원, -383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금융(5.17%), 코스닥 전기·전자(3.18%), 코스닥 화학(2.86%), 코스닥 기계·장비(2.69%), 코스닥 종이·목재(2.46%)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일반서비스(-0.27%)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코스닥 금융 업종에 포함된 에코프로(8.34%)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에코프로(8.34%), 에코프로비엠(8.28%), HLB(2.71%), 레인보우로보틱스(1.95%), 펩트론(0.19%) 등이 올랐고, 파마리서치(-2.84%), 알테오젠(-1.55%), 리가켐바이오(-1.04%), 삼천당제약(-0.65%), 에이비엘바이오(-0.2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글로본(-3.39%)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미래나노텍이 25.63%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동일스틸럭스는 -20.5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포함하여 72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86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