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
25~27일 ‘김환기 서울 프리뷰’ 전시
국내 ‘마이바흐’ 고객에 선공개…‘크리스티 뉴욕’ 출품 김환기 작품 [사진 제공=환기미술관]
HS효성더클래스가 세계적 경매행사인 크리스티 뉴욕의 ‘20세기 이브닝 세일’에 한국인 작가 최초로 출품되는 김환기의 작품을 국내 마이바흐 고객들에게 선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의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김환기 서울 프리뷰’ 전시는 오는 25~27일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열린다. 전시는 고객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김환기 작가의 작품은 11월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뉴욕 20세기 이브닝 세일에서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조안 미첼, 데이비드 호크니 등 세계적 거장의 대표작들과 함께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HS효성더클래스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경매에 출품 예정인 거장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시를 열게 됐다”며 “이번 전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만나볼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이번 김환기 서울 프리뷰를 출발점으로 고급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이 향후 자사의 마스테리아 멤버십 혜택 확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AI 요약
HS효성더클래스는 한국인 작가 최초로 김환기의 작품을 크리스티 뉴욕의 ‘20세기 이브닝 세일’에 출품하기에 앞서 국내에서 마이바흐 고객들에게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 프로그램인 ‘마스테리아 클럽’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