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향기에 반했다”…향기 담은 화장지 인기

24일 모나리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용품 선택 기준이 ‘가성비’에서 ‘감각적 경험’으로 변화하면서 집콕과 홈케어 문화의 정착으로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향기·디자인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블라썸’이 대표적이다. 은은한 부케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두루마리 화장지로, 3겹 도톰한 엠보싱이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해 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화장실을 열었을 때 퍼지는 꽃향기가 마치 호텔 스파에 온 듯한 힐링 공간을 연출해준다”고 했다. 아로마향 ‘모나리자 미용티슈(300매)’도 각광받는다. 100% 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무색·무형광 원단이다. 싱그러운 녹차 향이 첨가된 ‘모나리자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도 인기다. 보성녹차영농법인이 엄선한 유기농 녹차 잎을 함유한 제품이다.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 큰 편리함과 만족감을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모나리자 미용티슈, 보타닉포레 블라썸,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왼쪽부터). 모나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