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독도의날 기념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 21°’. 케이알컴퍼니.
증류식 소주 제조 전문업체 케이알컴퍼니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 21°’를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
24일 임진욱 케이알컴퍼니 대표는 “‘40240 독도 21°’가 GS더프레시에 입점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독도의 가치와 우리 쌀로 만든 프리미엄 소주 맛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케이알컴퍼니에 따르면 ‘40240 독도 21°’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편의점 GS25에 단독 출시돼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만 병을 돌파하는 등 증류식 소주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40240 독도 21°’는 전통 증류식 소주의 명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받는다. 울릉도 해저 1500m 해양심층수 천연 미네랄과 평창 청정수를 블렌딩함으로써 깨끗하고 깊은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갓 도정한 쌀을 생쌀 저온 발효 후 감압 증류하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쌀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21°의 대중적인 도수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고, 이름의 ‘40240’은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담은 독도 우편번호를 뜻한다.
케이알컴퍼니는 GS25에서의 독점 판매 성과에 힘입어 GS더프레시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 대표는 “독도의 날을 맞아 시작되는 더프레시에서의 판매를 통해 증류식 소주 시장 부흥을 이끌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담은 가치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I 요약
증류식 소주 제조업체 케이알컴퍼니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 21°’를 독도의 날인 25일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GS25에서 단독 출시되어 두 달 만에 12만 병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통 소주를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케이알컴퍼니는 GS더프레시에 입점함으로써 증류식 소주 시장 부흥과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담은 가치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