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망자의 날’ 테마로 꾸민 전통·미식 축제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망자의 날 전통 축제 기념 / 사진=라스 로사스 빌리지 스페인 마드리드 라스 로사스 빌리지가 멕시코 전통 축제 ‘망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망자의 날은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가족과 친지를 추모하며 삶을 기억하는 멕시코의 연례 행사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는 입구부터 꽃 장식과 해골 오브제, 조명으로 축제 분위기를 구현했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망자의 날 전통 축제 기념 / 사진=라스 로사스 빌리지 중앙에는 망자의 제단을 설치했다. 빌리지 내부에서는 다양한 색감의 칼라베라(Calavera) 조형물도 볼 수 있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망자의 날 전통 축제 기념 / 사진=라스 로사스 빌리지 인근에는 스페인 현지 브랜드 아돌포 도밍게스(Adolfo Domínguez) 매장이 재개장했다. 핸즈프리 쇼핑 서비스를 통해 쇼핑백을 별도 보관할 수 있다. 스페인 햄 하몽 전문 레스토랑인 호셀리토(Joselito’s)에서는 멕시코식 과카몰리를 스페인식 조리 방식으로 선보인다. 크리스티나 오리아(Cristina Oria)에서는 마가리타를 즐길 수 있다. 라스 로사스 빌리지 망자의 날 전통 축제 기념 / 사진=라스 로사스 빌리지 라스 로사스 빌리지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약 100여 개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중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