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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혼잡도·남은 비행시간 실시간 제공…티웨이 앱 달라졌다

헤드라인 2025-10-23 23:30 매일경제 원문 보기
개편 기념 프로모션 /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고객이 항공권 예약부터 탑승까지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능을 강화했다. 새로 적용한 기능은 △최저가 비교 △간편탑승권 △탑승 안내 △남은 비행시간 계산 등이다. 간편탑승권은 온라인 체크인 후 앱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바꿨다. 비회원이나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저장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어 공항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 사진=티웨이항공 탑승 안내 기능은 출발 당일 공항 혼잡도, 탑승 게이트, 남은 비행시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공항 내 이동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남은 비행시간 계산 기능은 비행기 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화면 구성도 조정했다. 예약 내역 조회 기간을 3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했다. 개편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55개 해외 노선 특가 판매가 열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동남아 8만원대 △유럽/미주 28만원대 △중앙아시아 31만원대 △대양주 11만원대부터다. 할인코드 ‘FLYOCT’ 입력 시 최대 25%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웰컴 쿠폰팩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