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지드래곤[사진출처= 물고기뮤직, 스타투데이/편집]
조용필, 신승훈, 서태지,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이 한국 대중음악사를 빛낸 주역들로 선정됐다.
대중음악 시상식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주최하는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가요계에 큰 영향을 끼친 40팀을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가요 제작자, 작곡가, 작사가, 미디어 관계자, 언론사 기자, 평론가 등 대중음악 전문가 50명이 참여했다.
가수 뿐만 아니라 김민기, 유영진, 테디 등 유명 작곡가를 비롯해 이수만, 박진영, 방시혁, 양현석 등 K팝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 음반 제작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 [사진출처=골든디스크 사무국]
다음은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 가나다순 명단.
▲ 김건모 ▲ 김광석 ▲ 김민기 ▲ 김완선 ▲ 김이나 ▲ 김창환 ▲ 김현식 ▲ 김형석 ▲ 나훈아 ▲ 동방신기 ▲ 듀스 ▲ 들국화 ▲ 박진영 ▲ 방시혁 ▲ 방탄소년단 ▲ 보아 ▲ 블랙핑크 ▲ 빅뱅 ▲ 서태지 ▲ 소녀시대 ▲ 신승훈 ▲ 신중현 ▲ 신해철 ▲ 싸이 ▲ 아이유 ▲ 양현석 ▲ 유영진 ▲ 유재하 ▲ 윤일상 ▲ 이문세 ▲ 이수만 ▲ 이영훈 ▲ 이효리 ▲ 임영웅 ▲ 조용필 ▲ 지드래곤 ▲ 켄지 ▲ 테디 ▲ god(지오디) ▲ H.O.T.
AI 요약
조용필, 신승훈, 서태지,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임영웅 등은 한국 대중음악사를 빛낸 주역들로 선정되었다. 골든디스크어워드를 주최하는 골든디스크 사무국은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친 40팀을 '골든디스크 파워하우스 40'으로 발표했으며, 이 선정은 대중음악 전문가 50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선정된 인물에는 유명한 작곡가와 K팝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한 음반 제작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3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