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테크기업·대학과
AI 인재 양성 파트너십도
고양시가 경기도 공모를 거쳐 유치한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23일 덕양구 성사동 창조혁신캠퍼스 내 문을 열었다. [고양시]
고양시가 경기도 공모를 거쳐 유치한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23일 덕양구 성사동 창조혁신캠퍼스 내 문을 열었다. 경기북부 AI 캠퍼스는 창조혁신캠퍼스 건물 16층에 약 160평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과 회의실, 체험존, 소통 공간 등을 갖췄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테크기업, 성균관대, 한국항공대, 한국공학대가 AI 인재양성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세계적인 AI 인재 양성의 메카는 물론 시민들에게 훌륭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도 인재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기술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에서 그 역량을 발휘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AI 요약
고양시가 유치한 '경기북부 AI 캠퍼스'가 23일 덕양구 성사동에서 개소했다. 이 캠퍼스는 강의실, 회의실, 체험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와 성균관대 등과 AI 인재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 캠퍼스가 시민들에게 훌륭한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인재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3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