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이클레이 관계자 참여
24일까지 포럼 일정 이어져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이 23일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포럼은 24일까지 이어진다. [연천군]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이 23일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연천군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최하고 경기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연천교육지원청이 함께했다.
포럼은 사전 행사인 청년 특별세션과 본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청년 특별세션에선 국제모의회의에 이어 ‘연천 자연과 평화 선언문’이 채택됐다.
본 행사에서는 남아공, 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유네스코 및 이클레이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평화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은 24일까지 이어진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문명적·생태적·평화적 가치가 숨 쉬는 연천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자연과 평화를 지키고,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I 요약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과 평화 국제포럼’이 23일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되었으며, 연천군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최했다. 포럼은 청년 특별세션과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청년 세션에서는 ‘연천 자연과 평화 선언문’이 채택되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자연과 평화를 지키고 유네스코 지역 관리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3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