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외교관후보자 최종합격자 발표
5급 공채 313명·외교관 43명 합격
최고령은 1982년생 행정직 합격자
인사혁신처는 23일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월 시작된 ‘2025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이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했다.
5급 공채 합격자는 313명이다. 이중 과학기술직과 행정직이 각각 93명, 220명이다. 외교관 후보자는 4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과학기술직 27.3세, 행정직 27.9세, 외교관후보자 27.2세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4년생 3명이다. 행정직, 외교관 합격자 중 각각 2명, 1명이 2004년생으로 집계됐다.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 합격자 중 한명으로, 1982년생이다. 성별을 기준으로 하면 5급 공채에서 남성 합격자는 63.9%인 200명이다. 여성 합격자는 36.1%(113명)으로 집계됐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21명(48.8%), 22명(51.2%)이다.
과학기술직 및 행정직 합격자는 오는 24~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자는 외교관 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약 1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AI 요약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 채용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5급 공채에서 313명이 합격했고, 외교관 후보자로는 4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과학기술직 27.3세, 행정직 27.9세, 외교관 후보자 27.2세로 나타났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004년생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24일부터 30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등록을 해야 하며, 외교관 후보자는 이후 국립외교원에서 1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본문 수집 시각: 2025-10-23 18:10